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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4 21:36
[기타] 공공장소 비매너 논란
 글쓴이 : 노닥거리
조회 : 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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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18-12-24 21:39
   
잘 생겼어요?
     
난나야 18-12-24 22:26
   
잘 생기셨는데.... 똥배는 나오신듯............^^:
     
쥬스알리아 18-12-26 01:08
   
이그~ㅎ
MAXIMUM 18-12-24 21:44
   
특별히 심각한 냄새로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매너 문제에 해당 하지 않는다고 봄.
째이스 18-12-24 21:49
   
보기만 해도 냄새날거 같고...

저렇게 다리를 뻗는것도 비매너 아닌가 싶군요.
포비돈 18-12-24 21:50
   
비매너지;;칸있으면 몰라도..
훅간다 18-12-24 21:53
   
특별히 간장조리는 냄새가 나는거 아니면 왜 비매너인지 모르겠네요...
슬러퍼나 샌들 신어도 거의 맨발이나 마찬가지고 여름에 발가락샌들 양말도 안신고 돌아댕기는데...그런것도 저런데 가면 안되는거임?
지미페이지 18-12-24 21:58
   
발냄새가 안나는 경우라면, 저 안쪽에 앉아있는 사람같은 자세로 똑바로 앉아서 신발을 벗고 있다면 괜찮다고 생각함.
근데 저렇게 벗은 발을 밖으로 쭉 빼놓는 건 꼴불견.
강운 18-12-24 22:03
   
지하철에서 신발 벗고 있으면 비매너라고 하나요 안하나요?
고속버스에선 그렇게 하지 말라고 방송도 나오죠?
팔하코 18-12-24 22:09
   
벗은 발을 테이블 위로 올리는게 아니면 비매너라고 보기 힘듬. 저게 비매너면 슬리퍼는 모두 비매너임.
아이유짱 18-12-24 22:26
   
개짜증
이건아니다 18-12-24 22:28
   
?????????????????나는 이제 아젠가벼 저게 비매너라니 노이해....
차카타파 18-12-24 22:30
   
저러는 이유가 주로 땀차서 말리려고 그런거임.. 슬리퍼는 땀이 안참 비교대상이 아님.
강의실 같은데서 신발 벋고 있어서 쉰내 올라오면 짜증남. 본인은 냄새나는줄 모름.
모래니 18-12-24 22:30
   
괜찮음.
류자키 18-12-24 22:37
   
음 스멜~~~이 아니고서야
아라미스 18-12-24 22:40
   
냄새만 안나면 뭐 ㅋㅋ
NightEast 18-12-24 22:42
   
냄새심한거 아니고 남들 눈에 너무 확 티나는거 아니면 상관없죠
근대 남들 다 보란 식으로 드리내놓고 있는건 좀;;
대간 18-12-24 22:44
   
비매너로 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아무데서나 신발 벗고 있는 사람과 같이 다니고 싶진 않을 듯.
투덜이 18-12-24 22:46
   
눈에 보이면 좀 찝찝하죠.
쌈바클럽 18-12-24 22:46
   
저는 별로 신경 안쓰지만 바로 옆에 사람(동석한 지인)이 저러면 말리기는 해요.
남 눈치는 보는데 남의 매너는 별로 신경 안쓰다고 해야하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딘가에서 저러고 있는건 매너고 뭐고 신경 안쓰여요.
류진 18-12-24 22:46
   
예저에 고속버스에서 우리 애들 팔걸이에 뒷자리 앉은 60대 아지메가 발을(맨발) 올리는데 4번 좋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올리기에 한바탕했죠(부부엿음 아저씨도있었음) 그랬더니 도착지에 자기아들부른데요 그래서 제가 제발 부르라고 아들한테 물어보자고(이미 버스승객들 다 제편, 여기저기서 다리꼭 거기올리셔야냐며 편들어주심) 도착지에 내렷는데 아들안보임 일부러 기다렷음(와이프는 그만가자고보챔) 저는 버텻음... 좀있으니 아들내외가 와서 내가 자세히 얘기하고(이미 얘기듣는순간 아들이 나에게 공손해짐)버스 기사님 자리정리 하시고 나오시더니 아주머니가 너무하셧다고 한마디딱 하고 지나가심 아들이 그자리에서 "엄마 너무쪽팔리네 누가봐도 엄마가 잘못했구만!" 저는 그말듣는순간 마음이 싸르륵풀어지면서 그 아지메 한번쓱쳐다보고 아저씨한번 쓱쳐다보고 그냥가려고 지나가는데 뒤편에서 아들이 죄송합니다.. 저는 반쯤 돌아보며 아예~ ....
     
호태천황 18-12-24 23:20
   
그 아줌마 남편이 더 이상함.
자기 아내가 몰상식한 행동을 하는데 그걸 그냥 가만 둚?
          
류진 18-12-25 00:01
   
제가 뚜껑열려서 한바탕할때 자기 부인 말리는정도고 별말을 안하더라고요(솔직히 장애인인줄 알았네요)
               
하늘나비야 18-12-25 16:46
   
아내 말리다 부부싸움 날거 같으니 그냥 참으신 것 같네요 그 남편분은
루카쿨 18-12-24 22:55
   
근데 맨발에 슬리퍼 신고 다니는 것과 별 차이가 없는 상황이죠.

미관상(..남의 안구테러하는거니) 안좋지만...
김두부 18-12-24 23:13
   
여사친들이랑 카페가면 대부분 발 아프다고 신발벗고 아빠다리해서 의자에 앉던대..
가생퍽 18-12-24 23:13
   
음... 비매너까지.
마이크로 18-12-24 23:15
   
윗분말에 공감.. 슬리퍼나 뭔차이죠. 탁자에 발만 올리지 않으면 되죠.

뱅기에서도 신발벋는 사람들도 많음.
차카타파 18-12-24 23:30
   
슬리퍼랑 비교들을 하시는데..
애초에 슬리퍼 신고있었으면 공기가 통해서 냄새 안남.
신발 신고있다가 벋으면 냄새날 수 있음. 사진 보면 여름임.
냄새가 안나면 괜찮다는데 일단 카페에 들어가서 누가 저러고 있으면 많은 사람이 냄새 나는지 확인하고 옆에 앉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곳으로 피할거임. 그 자체가 민폐라는걸 방증함.
평양시내 18-12-24 23:31
   
이게 당연해 보이시는 분들은 평소에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불쾌감주는 행동은 없는지 잘 살펴보시길
     
하늘나비야 18-12-25 00:48
   
사람 없을 때나 발 냄새 안나는 분 같은 경우는 상관 없을 듯한데요 .. 상황과 장소에 따라 매너 비매너가 될 것 같으네요
우주대항해 18-12-24 23:37
   
이게 불편해 보이시는 분들은 평소에 자신도 모르게 남에게 꼰대질을 하는 기질은 없는지 잘 살펴보시길
     
래퍼 18-12-25 01:10
   
공감...대충 넘기면 될것도 불편해하는 꼰대 극혐이네요
캣피 18-12-24 23:44
   
테이블이 커서 하반신이 어느정도 가려지는곳이면 상관없는데 저렇게 훤히 보이는 곳에선 조심스러워지긴 함.
미소담은눈 18-12-24 23:55
   
슬리퍼나 맨발이나 뭐 냄새만 안나면 됨
시루 18-12-24 23:58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테이블 위로 올리면 몰라도 신발 벗고 저렇게 있는게 왜 비매너...
마이크로 18-12-25 00:34
   
양말을 벋은것도 아닌데. 좌식식당이나 전통찻집은 어케가심..
하늘나비야 18-12-25 00:48
   
사람들도 없고 발냄새 없는 분은 딱히 비매너라고까지 하긴 애매한 것 같네요 ..손님 많고 발냄새 나는 분이 저러면 비매너 맞다고 봅니다
달나라 18-12-25 00:54
   
냄새 안 난다고 해도 , 왠지 냄새 날거 같은 느낌을 주게되어 비매너.

신경 안 쓰이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싫어 하므로, 당연히 비매너.
아무로레이 18-12-25 00:59
   
시각적으로 별로 안좋게 보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남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것이 매너의 기본일테니...
저는 비매너에 한표를 던져봅니다.
50드론러쉬 18-12-25 01:04
   
ㅋㅋ 본인 얼굴만 뚜꺼우다면 뭐

시각적 피해야
뚱뚱한 사람, 패션 이상한 사람한테 대놓고 민폐라는 소린 하진 않잖아요
누드 시위도 하는 시댄데

이 정도는 이해해 줍시다
fanner 18-12-25 01:04
   
참... 논란이라는게 더 논란이로군.
오효오효 18-12-25 01:12
   
쏠리네요.
미니조아 18-12-25 01:40
   
집에서 하시죠... 그럼 문제 없죠...

공공 장소에서는 누가봐도 실례죠... 예의를 따지는 건 공공장소라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담배맛사탕 18-12-25 01:46
   
저런 양말에 벗고 축저친 자세라면 극혐..
할게없음 18-12-25 01:52
   
제 친구였으면 뭐라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신발 벗어야 하는 곳 아니면 신어야죠. 남들은 다 신는데 자기만 안신으면 자기가 잘못된거임. 근데 이런 경우는 꼭 제가 아니라도 주위에서 누군가 말리던데 ..
피카피카 18-12-25 01:55
   
이게 왜 비매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다른사람 의자나 공간을 침해한것도 아니고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라면 자유지
푸핫 18-12-25 03:04
   
냄새가 심하게 나서 주변에서 항의라도 한 상황 인데 무시하고 저러고 있는 건가요?

뭐가 어쩐다는 거지?
이시스 18-12-25 03:27
   
짱게들한테 매너니 비매너니할게못됨ㅎㅎ입장만바꿔바도 알수있음
황룡 18-12-25 06:28
   
저걸 비매너라니
Nedved 18-12-25 08:22
   
냄새나면 비매너.
비둘깅999 18-12-25 08:36
   
전 그냥 공공장소에서 저렇게 있다면 걍 더러워 보여요 =-=
지해 18-12-25 09:49
   
해수욕장도 아니고.....
축구중계짱 18-12-25 10:24
   
냄새가 안난다고해도, 저렇게 하면 안되죠.

일단 저렇게 벗은 상태에서 일반적인 자세로 발이 잘 안보이게 앉아있다면, 신경안쓸것 같지만.

저렇게 대놓고, 남들 눈에 잘띄게 저러고있는건, 개념이 없는거죠.

무슨 애기발처럼 보기 귀여운것도 아니고

카페면 빵이든 음료든 먹는곳인데, 저렇게 대놓고 눈에 보이게 있는거 자체가 무개념인거임.

만약에 저렇게 해도 냄새만 안나면 괜찮다는 사람들은

극장에서 뒷사람이 냄새만 안나면 발을 의자위나 옆으로 얹고 있어도 상관없는 사람들임?????

생각이 없네 진짜.
로마전쟁 18-12-25 16:09
   
시각적으로 냄새나여.
oh34tj82 18-12-26 06:18
   
진짜 저런애들있떤데..;;
Cotswolds 18-12-26 06:47
   
공중도덕이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어디나가나 지네집인것처럼 생활하는데... 저게 비매너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점점많아지고있으니..
중국처럼 될때가 얼마 안남았어.... ;;
봄꽃춘 18-12-27 13:23
   
딱히 냄새나는거 아니면 상관없음. 개인차니까 뭐 저걸 불쾌하게 느끼는 사람도 이해함.. 그래도 비매너니까 하지말라고 직접가서 제지할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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