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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04 09:07
[기타] 103세 교수의 장수 비결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7,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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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22-06-04 14:04
   
100세에 저렇게 정정하시면 정말 대단하심.

요즘 들어선 인간이 과연 늙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고 스스로 매일 체감하는 시대이긴 하지만,
저분은 일제 강점기부터 한국동란까지 모두 겪은 세대이고 젊어서 고생한 건 유전자에까지 기록이 되니...
임정 22-06-04 15:08
   
장수 비결은......군사 정권에 쓴소리 못하고 잠자코 있으면 장수하지...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자기가 지식인이라고 목소리 높여 존재감을 드러내지....
그게 장수 비결이야......
이 세상의 모든 독재자는 호로새끼........라고 발음할 수 있냐고 누가 물어봐줘....
이걸 발음 못하면 장수 씹가능.........
     
MK통신소 22-06-04 16:01
   
넌 제발 정신병동에서 나오지마라..
          
Newt 22-06-04 23:08
   
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387

일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잘 지내자는 낡은 철학자 맞음.
          
첨단 22-06-05 11:50
   
같은 친일파가 욕먹으니 울컥 하나보네? ㅋㅋㅋㅋ
               
가생퍽 22-06-05 16:55
   
고 도요타 다이쥬 센세 말하는건지..
          
가생퍽 22-06-05 16:55
   
종북 정부에는 쓴 소리 하시는 분임
     
래퍼 22-06-04 17:49
   
심각하네
     
PaulSmith 22-06-04 18:20
   
임정 ///         



매우 공감~~~~~~~~~~~~~~~~~~
     
토왜참살 22-06-04 19:31
   
맞는말이네.
악을 보고도 잘참으면 장수하지.
          
늦바람 22-06-05 15:35
   
참는게 아니라 동질감..
참으면 오래 못살음
Emptiverse 22-06-04 20:33
   
이분 신문 기고글을 읽어본 적이 있는데, 학자 답게 아는 게 많고 깊이가 있어보이지만 이념적인 측면에선 매우 고지식하고 흑백논리에 갖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음. 나이가 많다고 생각이 유연해지는 게 아니고 오히려 경직되고 굳어진다는 설의 표본 같은 느낌.
Newt 22-06-04 23:01
   
이 사람 행복론을 읽고 상당히 공감했는데 나중에 보니 더할나위 없는 보신주의자로 유달리 한국의 격동의 시대를 장수했다는 이유가 별 걱정 없이 살아서 그런거 같음
쌈무사나 22-06-04 23:29
   
의미를 둘 필요가 없음. 그냥 유전이 99%
Paransae2 22-06-05 15:59
   
연세대 출신 김형석...

윤석렬이가 후보되려고 이리 저리 기웃할 때 생각이 나네.

저 노인네에게 가서 하는 말이란 게

제가 출마해도 되겠습니까...

노친네가 무슨 보수의 태두라도 되는 양...

보신이 노친네가 무슨 보수의 수장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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