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을 무지 좋아라 하지만...
초밥이 무슨 대단한 음식인것 처럼 포장하는거에는 반감이 있음.
우리 김밥이 대단한 음식이 아닌 것처럼...
재료 손질 얘기하는데... 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뚝딱하고 나오지 않음.
다 데치고 삶고 볶고 하는 조리과정을 거침.
샤리와 네타의 만드는 방법에 따라 많은 정성이 들어 갈 것이므로 폄하할 이유는 없지만,
1인분에 5~6만원 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임.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고 경제력에 따라 다른 건 맞음.)
요식업 일할때 일본 오코노미야끼 프랜차이즈에서 일했었는데 얘네들 청소를 천장도 닦으면서 엄청 깔끔하게 하긴하는데 모든 음식을 만드는 철판을 절대 물로 안씻음 이상한 세라믹이라는 껌떼는 것 같이 생긴 물건으로
밀기만 함...
우리나라 전집에서도 철판을 쓰는데 매일매일 물로 깨끗이 씻는데...일본애들은 무슨 고집인지 절대 안씻음.
그리고 우리나라 일일 보고 같은걸 수기로 작성해서 매일매일 일본으로 팩스보냄..
우리나라 같으면 엑셀로 서식화 돼있어서 컴퓨터로 이메일로 보내거나 사내 통신망같은게 있어서 그리로 보낼텐데
전혀 전산화가 되어있지 않음..
왜구 식당의 첫 인상은 너무 휑 하다였음. 마치 서부극에 나오는 무대처럼.
뭔가 상당히 부족하고 공간에 있어야 할 것들이 없는 느낌?에 의문을 가짐.
그리고 유심히 따져보니까 주방에 있어야할 불(화덕)이 없음을 알았죠.
짧게 결론을 내자면 의,식,주 자체가 없이 지금까지 살았습니다. 일부 지도부 계층(호족,귀족?, 왕족?) 빼고.
도자기(밥 그릇), 밥상 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들고 쳐먹죠. 옷은 처음부터 없었고 - 옷을 만드는 베틀(삼베를 옷으로 만들어 입는 한반도). 더운 계절이라고 위장하던데 그럼 동남아는 아프리카 처럼 옷을 홀딱 다 벗고 다닌 건 아님.
먹는 건 그냥 농경 산업에 걸맞게 쌀이 주식임. 그것도 아주 극 소량만 먹음. 더 쳐먹으면 바로 목이 잘림.
오죽했으면 절인 무를 개발하는데 3 천 년 동안 뭐하고 있었는지 모름. 조선인들이 도토리 묵을 만드니까 기절함.
된장의 주 재료 과정인 메주를 지켜보더니 지들 거라곤 말 못하고 된장도 지들이 쳐먹음. 그리고 지들 전통이라고.
사실 날생선은 고려 시대에도 있었음. 그건 세상 어느 지역에서나 흔히 있는 일임. 동남아도 날 생선 먹음. 북극도.
저딴 모자란 새끼들에게 등을 찔려 식민지배 의 아픈 역사를 보상 한 푼도 못 받는 병 신 조선인들.. 이러니 무시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