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원래 이스라엘은 다당파 내각제 국가임. 그래서 다수당이 소수 정당 몇개와 연합해서 연립 정부를 구성했었는데, 이스라엘에서 하도 문제가 생기고 골치아프니까 국민들이 투표해서 극우정당에 몰표를 줌. 그래서 최초로 극우정당 단독으로 집권하게 된 것. 그래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에서 극우 정권 단독으로 최초로 집권하게 됨.
문제는 네타냐후가 굉장히 문제가 많은 사람이라 비리나 부정부패와 연관이 많고 (김건희 뺨칠 정도 수준), 네타냐후 측근부터 여러 법적인 문제로 인해서 이스라엘 법원에서 유죄도 나오고 거기다가 네타냐후가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 일일히 법원에서 기각 결정을 때리면서 제지(권력 견제)를 하니까 극우정권인 네타냐후가 빡쳐서 법원 판결 무시하는 국회 입법안을 통과 시킨 것.
이로 인해 이스라엘의 1타 국가인 미국이 졸라 빡쳐있는 상태고, 중동 무슬림 국가들은 겉으로는 표정관리하며 이불속에서 입 찢어지게 웃고 있는중
(예상) 이대로 가면 네타냐후도 하야를 하든가 탄핵을 당하든가 이래야하지만 내각제라는 특수상황 때문에 쉽지 않아보이고 거기다가 탄핵 당하더라도 국회에서 무력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푸틴에 맞먹는 권력을 가지게 되서 시민 권력에 의해 축출이 쉽지 않아 보임. 이스라엘도 사실상 독재국가 대열에 올라선 것.
(교훈) 집권 권력이 오만함에 취하면 최소한 견제할 수단이 필요한데 그마저 없어지면 국가가 바로 나락으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