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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2 12:09
[안습] 여행갔다가 여친 시골에 버리고 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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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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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04-22 12:25
   
유난떠는 게 맞네 무슨 모텔에서 텐트…….
퀄리티 23-04-22 13:25
   
텐트라니 센스가 있네요
찝찝해 하면서도 그냥 썼을텐데
저렇게 해주면 난 고마울듯

누가 어떻게 쓴지도 모르는 이불
피부에 닿자마자 근질거리는...
그거 경험해본뒤로는 저런곳은 찝찝해서 스트레스임
길바닥을 뒹굴어도 좋다고 잘자는 사람이 있겠지만
     
토왜참살 23-04-22 22:38
   
그럼 이불도 사가야지
텐트치고 그냥자게?
쾌도난마 23-04-22 13:27
   
난 저럴때 한번 딱 말하고 답답하지만 암소리 안하고 그냥 하게 놔둠...
자상한것과는 거리가 멈...그 멍청한 행동을 숨막히게 하는데 일조할 생각이라

어떤 경우는 상대에게 설명이 안먹힘.. 지금과 같은 경우가 그럼..
딴에는 자긴 해결책을 내보겠다고 한건데 이런 의도를 호되게 혼내는것으로 풀어버리면
결과적으로 내 맘만 쓰라려짐..

그냥 니가 얼마나 멍청한 생각이였는지 경험시켜주는거 외엔 답이 없음..
왕두더지 23-04-22 13:50
   
이건또...  그 모텔 내부가 보통 생각하는 모텔이 아니라 진정한 여인숙의 수준이라면 ...
여인숙에서 자는건 나도...꺼림직..  이불 누렇고 벽지도 누렇고 담뱃내 쩔어있고...
ㅇㄹㄴ 23-04-22 13:59
   
케바케다 이건
삼족오m 23-04-22 20:57
   
저 텐트는 단편이겠지
전부가 아니라
아무렴 텐트 하나로 혼자 갔을라구
물비 23-04-22 21:16
   
난 저런 비슷한 상황에 급하게 허름한 모텔 들어 갔다가 에어컨 에선 검은 가루가 뿜어져 나오고
이불은 한달에 두어번 빠나? 싶은 그런데 가고 부턴 원터치 텐트 사려는 저 처자의 마음 이해한다 아니 찬성이다 개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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