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회사다닐때 저 A,B 색기들 때문에 암걸리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토타입 겨우 나온거 가지고  여기저기 가서 입만 털고와서는
뒷일은 우리한테 다 떠넘기고

지들도 죽겠다며 울상짖고는 뒤돌아서 접대가서 놀 생각에 씨익 쳐 웃기나 하는 새기들

그래놓고 프로젝트 성공하면 뽀찌 나눌 생각은 안하고
지들끼리 해쳐먹을 궁리만 ㅋㅋㅋㅋㅋ

해쳐먹으려면 들키지나 말지 븅딱들처럼 뻔히 다 보여서 더 짜증 ㅋㅋㅋㅋ

와...영업직이 접대가서 놀 생각에 씩익 처웃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진짜로 있군요.

개인적으로 개발보다 영업이 훨씬빡세고 힘들다고 보는데요.
성과 책정과 분배야 위에서 알아서 하면 될 일이고,
그게 공정치 못하다고 생각하면 회사 나가서 프리하면 되는거죠.

영업이 개빡세다는건 프리 하는 순간 느끼실 수 있을 듯
IT쪽은 좀 다르려나...

영업이 아닌 사기를 치고 다니는 일부 사람을 얘기하는 걸 겁니다.
사실 영업, 디자인 안 중요한게 없죠. 초딩도 아니고 뭐가 더 중요한지를 따지는 건...

다만 팔아야하는 입장과 만들어야하는 입장이 다를 수 밖에 없는건 개발의 결과물과 기한의 문제입니다.

현재기준의 없는 것 또는 작은걸 말로 풀어서 (부풀려서) 영업을 해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미래기준으로 있을 것처럼 하는 영업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후자의 경우 기한 내에 결과가 안나오면, 둘중 하나입니다. 개발이 무능하거나, 영업이 사기를 친거거나.. ㅋ

내가 다니던 회사는 그랬어요

그리고 개발>>영업이었구요

애초에 개발팀이 아이템 잘 만들고 응용상품까지 개발해서 뿌린 덕에 큰 회사라서요

근대 일반화 한 내용이 없는거 같은데 일반화로 받아들이시넹;;
주어도 분명히 내 경험이었고 ㅠㅠ

아니 글고 뭐 좀 안좋거나 불만 말하면, 뭐 불만은 그렇다 쳐
부당한 것에 대한 성토를 하는 당연한 것조차
꼬우면 니가 나가서 해라는 식의 말이 참... 만병통치약입니다 그려

영업팀은 진짜 회사에서 개발팀이랑 친해질 수가 없지

그래도 저 영업전사들이 회사 먹여살리는거라..

대표가 최고로 아끼는 직종은 영업임.
어찌되었던 걔들이 일감을 물어다 주기때문..

맞죠. 저도 영업을 1순위로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