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의 식인경험이 있는 노인들의 경험담에 사람고기가 맛있었다는 내용도 있는걸보면 별미로 접근한 경우도 꽤 있는듯 합니다. 미국 부통령 아들도 1961년 인류학 조사로 갔다가 원주민에게 살해 후 식인당하기도 했답니다. 중국에는 상시라는 인육시장도 있었다고 하고 펄벅의 작품에도 기아때문이긴 하나 일상적으로 언급되기도 했고 몇년전 한국에서 벌어진 중국인에 의한 한국여성 납치살인 사건시에도 시신이 갈비살 크기 수백점으로 잘려져 있던것도 일반적인 증거인멸의 훼손과는 다른 정황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