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지금 머저리MZ 세대는 기득권에 단 한번도 덤벼본적도 분노한적도 없는 개ㅂ신 세대 끗
환경과 조건은 개뿔이 그때의 기득권과 지금 기득권은 뭐 달라지기라도 했냐?

과연 지금에 온실의화초 20대가 군사정권시대의 20대로 돌아가면 먼가 틀려질까?

손님 지인 친인척 부모님등등의 사람들하고도 같이가서 수저 먼저 채려놓는것도 싫은걸려나?

가장 무지한 말이라 생각한다.
우리 어릴 적만 해도 가정교육은 매우 중요해서
어린 나이부터 가정교육을 배웠고 잘못을 하면 잘못했다고 혼내기이전에
가정교육을 못 받았다고 비판받았다.
그런 문화가 아마도 코스비가족 같은 미국 프로그램이 들어오면서
아이들을 개방적으로 키우는 게 좋아 보이고
너무 예의범절을 따지는 게 구식이란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서 자유분방하게 아이들을 키우는 게 유행이었지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낳은 아이가 요즘 mz세대란 아이들이다.
한마디로 가정교육을 받지 않은 부모가 멋대로 키운 아이들이지
그래서 기본적인 상대에 대한 예의가 실종된 것이다.
우린 사회적으로 가장 기본적인 가치가 상실되었을 때 아이들이 상대에 대해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고 있는 중인 것이지.
환경이 다르고 조건이 달라도
사회란 상대에 대한 예의 같은 기본적인 가치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구시대의 악습과는 구별을 해야겠지만
그 가치를 다음 자녀들에게는 교육시켜야 한다

수저 놓는게 그렇게 X같고 분노할 일인가...? 분노 조절 장애 같음.

공감가는 말도잇고
그렇지 않은 말도잇고......
너가 무조건 옳다는 그릇된 생각부터 바꾸고 떠들던지해라....어린색히야

뭔 개소리가 이리 길어.

'다르다는 거 인정하는데, 그래도 기본은 지키자'는 것도 못해서 욕 처먹는 건데.

기본도 못하면서 바라는 것만 많으니까 욕처먹는 거다.

ㅋㅋㅋ 그럼 바라는것도 없어야지 하긴 싫고 바라는건 많고 그게 당연하다? 웃기네 지킬건 지켜야지

수저까는게 뭐 이상하다고
난 신입때도 먼저 깔았고 지금까지도 먼저 깐다.
뭐 대단한거라고 기분 ×할일인가?

수저까는게 뭐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수저 안까는게 뭐 이상하다고 20대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합니까?
저 때는 수저 까는게 배려 있고 센스 있는 거 였지만 지금은 오지랖인가 보죠...
문화가 다른 친구들한테 윗 사람의 문화를 강요하는 것도 영 그렇다고 샏각합니다.
이렇게 강요하고 갈등이 생기다 보면 젊은 사람한테 꼰대 소리 듣는거죠..

저 얘기를 지금 40대가 하고 있는 거죠. 저게 바로 꼰대가 꼰대가 아닌 척 하고 싶어서 머리로만 생각한 거예요. 정작 20대의 다수는 저렇게 생각하지 않음에도. 20대에 병.신이 있다고 20대가 병.신의 집단은 아니죠. 병.신은 40대에도 있고, 60대에도 있고 어느 세대에나 있습니다. 그냥 병.신이 병.신인 것을 사회적 집단의 특성으로 생각 하는게 문제.

예전에는 군사독재에 분노하고 MZ는 수저놓는거에 분노한다.
한심하다…한반도에서 잔쟁한번 더나야한다

아래 사람이 숙이지 않는 꼴이 보기 싫어서 온갖 핑계를 대서 욕하는 인간은 그냥 꼰대 그 자체라는 것은 불변의 진리임.
반대로 내가 부족함에도 숙일줄 모르는 것 역시 무지와 만용의 콜라보고.

얼마나 숙여야 하는가에 대한 갭이 생각보다 더 크기에 양쪽 모두 불만이 많은 듯.

근데 현재는 MZ가 회사에 적응하는 것이 먼저라고 보지만
미래에는 그 MZ가 회사를 주도하고 있을 것이므로 세대갈등 일으키는 것은
서로 손해는 확실함.

나도 MZ이지만.... MZ중에서 욕 먹는 애들은 그냥 원래 또래 내에서도 욕먹는 사회공감능력 떨어지는 찐따들이거나 이기주의자들임......... 특히 친일성향 가진애들이나 정치적으로는 맨날 찢찢 거리면서 사는 애들이 이에 속함.
걔네들 나랑 같은 또래들이라도 현실에선 찾아보기 힘듬.. 그렇게 하면 사회매장당하니 안 드러내는건지..
아니면 아마 대부분이 취준생이라는 이유로 알바조차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엄마 돈만 축내고 있는 개백수돼지일 확률이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