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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8 16:41

[유머] 할머니의 마음은 동서양 공통

글쓴이 : 보미왔니

우리 할머니는 언제나 말씀하시길 " 보미야 왜 이렇게 말랐니? 그 다이어튼가 그거하니?"

밥두그릇 먹어야 놔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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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룡 19-07-08 16:44 차린건 없지만 많이 먹어 아이고 내새끼 왜이렇게 말랐누 힘들지 할미가 애비랑 애미좀 혼내주까? 으이구 내강아지 어여 먹어 천천히 물이랑 같이 ... 그래서 제가 이렇게 됐습니다 할무니 ㅠㅠ 차린건 없지만 많이 먹어 아이고 내새끼 왜이렇게 말랐누 힘들지 할미가 애비랑 애미좀 혼내주까? 으이구 내강아지 어여 먹어 천천히 물이랑 같이 ... 그래서 제가 이렇게 됐습니다 할무니 ㅠㅠ



		역적모의 19-07-08 16:46 술배를 해명하라 'ㅁ'// 술배를 해명하라 'ㅁ'//



		따식이 19-07-08 19:17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에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위스키 브랜디 블루진 하이힐 콜라 피자 발렌타인 데이 까만 머리 까만 눈에 사람들의 목마다 걸려있는 넥타이 어느 틈에 우리를 둘러싼 우리에게서 오지 않은 것들 우리는 어떤 의미를 입고 먹고 마시는가



		회색돌 19-07-08 19:46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 연기~ 빨간 립스틱~ 하얀 담배 연기~



		오리600 19-07-09 08:15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테이블 위엔~ 보석 색깔 칵테일~ 촛불 사이로 울리는 내 피아노~



		스타싱어 19-07-09 09:18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밤이 깊어도~ 많은 사람들~ 토론하는 남자, 술에 취한 여자~



		winston 19-07-08 16:44 울 할머니가 저랬지 ㅠㅠ 울 할머니가 저랬지 ㅠㅠ



		역적모의 19-07-08 16:45 글쓴이는 똥배를 해명하라~~~ 'ㅁ'// 글쓴이는 똥배를 해명하라~~~ 'ㅁ'//



		booms 19-07-08 16:51 보미님 사랑 많이 받으셨구나 [T]...ㅎㅎ 보미님 사랑 많이 받으셨구나 [T]...ㅎㅎ



		flowerday 19-07-08 17:00 ㅋㅋㅋㅋ ㅋㅋㅋㅋ



		고수열강 19-07-08 17:16 보미님에게 저런 아픔이 ㅜㅜ 언제나 밝아서 이슬처럼 해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미님에게 저런 아픔이 ㅜㅜ 언제나 밝아서 이슬처럼 해맑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미왔니 19-07-08 17:31 아 뭐래여~~~ 잡게 글쓰기 금지 당하시고는~~ 우헤헤헤헤헤헤 아 뭐래여~~~ 잡게 글쓰기 금지 당하시고는~~ 우헤헤헤헤헤헤



		고수열강 19-07-08 19:13 ㅂㄷㅂㄷ ㅂㄷㅂㄷ



		바람아들 19-07-08 17:24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때라고 엄청 차려 주셨었는데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때라고 엄청 차려 주셨었는데



		깁스 19-07-08 17:27 손주놈만 보면 고봉밥을 주시던 우리 외할머니가 하...... 손주놈만 보면 고봉밥을 주시던 우리 외할머니가 하......



		꾸물꾸물 19-07-08 17:50 할머니나 외할머니가 그만 먹어라고 하는건 정말 그만먹어야할 때. 할머니나 외할머니가 그만 먹어라고 하는건 정말 그만먹어야할 때.



		유일구화 19-07-08 18:05 호호호 호호호



		강남오빠 19-07-08 18:23 할머니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보고싶어졌음 갑자기 ㅠㅠㅠㅠ 할머니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보고싶어졌음 갑자기 ㅠㅠㅠㅠ



		달보드레 19-07-08 21:43 손주 사랑은 동서양 구분이 없군 손주 사랑은 동서양 구분이 없군



		골드에그 19-07-09 00:03 할머니 최고~! 할머니 최고~!



		리토토 19-07-09 02:05 할무이 100원만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할무이 100원만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여우별 19-07-09 06:55 울 할머니는 못 먹겠으면 남기라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제가 잘 체해서....ㅜ.ㅜㅋ 대부분 애기들이 잘 먹어서 더 퍼주시는 듯! 위장의 크기를 확인하시는 듯!ㅁ! 울 할머니는 못 먹겠으면 남기라고 항상 말씀하셨어요. 제가 잘 체해서....ㅜ.ㅜㅋ 대부분 애기들이 잘 먹어서 더 퍼주시는 듯! 위장의 크기를 확인하시는 듯!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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