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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2 15:39
[안습] 판] 유산 안 남기려고 일부러 아빠가 낭비한다는 여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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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3-02-22 15:51
   
부모를 왜 이혼시켰는지는 가족사라서 뭐라고 할 말은 없지만
아버지 입장에서는 괘씸하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외벌이 가정에서 재정을 담당한다는 것은 다른 맞벌이 가정보다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가족들이 인정했다면 그렇게 유세떨고 가부장적이지도 않았을지도 모르겠네요.

노년에 집에서 쉬실만큼의 재력을 모았다는 것도 대단하고 그만큼 고생했으니 좀 쉴 수도 있죠.
반대로 따님은 집안일 많이 도우셨는지.
어머니가 가사일로 힘들어하면 본인이 좀 돕던가........
어차피 이혼해도 가사일은 똑같은데........
마이크로 23-02-22 16:00
   
그렇게 이뻐해준 딸이 엄마꼬드겨서 이혼시킨줄 알게된다면ㅋㅋㅋㅋ
     
땡말벌11 23-02-22 16:04
   
배신감에............아마 몰래 우셨을 듯
개구바리 23-02-22 16:05
   
여자들의 가장큰 문제점이....

가사육아를 남자들이 돕지않는다고 하는데 그 남성유급노동시간이 맞벌이 여성가사노동시간 총합보다 많다는건 무시함.
남편이 돈버는게 엄연히 가사육아의 가장 큰 부분인데 그걸 당연하게 없는냥 받아들이고 왜 가사육아도 안하냐하니..
그러니 자꾸 평생 돈벌어 양육한 아빠의 고통은 보이지도않고 가사안돕고 돈못버니 이혼하라 근데 유산탐난다식의 쓰레기 딸년이 배출되게 되는거임.
     
땡말벌11 23-02-22 16:10
   
가족 중에서 돈 못벌어오고 가사에도 도움이 안되니 필요없는 존재로 버린거네요.........
이건 좀 무섭네요.
     
이젠 23-02-22 17:19
   
저 아버지 쪽이 그걸 보라고 저러고 있다는 것은 알라나 모르겠네요. 본인이 벌어온 돈으로 반 떼고 남은 돈으로도 가사도우미 쓰고도 펑펑쓸 정도로 노동해서 벌어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건데.
다같은생수 23-02-22 16:21
   
그냥 어미랑 똑같음.. ㅋㅋㅋㅋ
그러니까 아비 돈을 탐내지, 어떻게든 뜯어내려고..
취준할 때, 은퇴했다고 해도 마음만 먹으면 돈이야 더 벌 수 있는거고..
Joker 23-02-22 18:28
   
어이가 없네 진짜...
삼족오m 23-02-22 18:28
   
엄마 꼬셔서 이혼하게 한 것부터가 남이지
그리고 남자가 죽어라 일해서 일 그만두고 놀러 다니는 게 뭐가 나쁘단 거지
일 그만두면 그동안 일 해서 돈 번 건 아무 의미 없고 집안일 도와야 하나?
집안일 도와주면 그 나름 고마운 거지만 돕지 않는다 해서 욕 할 일이 아닌데
여자들 정말이지 저런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는 게 놀랍군
여자들 보면 자신이 페미인 것 감추고 주변 여자들 엄청 부추겨서 돈 뜯어내게 만들고 이혼시키는 여자들 많음
은팔이 23-02-23 03:48
   
식모로 부리는 태국여자를 외동딸 결혼식에 데려와 같이 혼주석에 앉겠다는건 이해 안되지만..

나머지는 아버지입장에서 충분히 저렇게 나오겠구만. 엄마이혼 부추겼으면서 뻔뻔하게 아빠한테 손 벌릴 생각을 하네? 그냥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새인생 사시라고 응원하고 본인은 엄마와 해피하게 결혼식 올리고 그럼 되겠네
골드자몽 23-02-23 09:57
   
저런 거랑 결혼 하겠다 하는 남자가 참 불쌍하다
저런 x같은 것인지 알고 하는 건지
맞벌이 부부가 가사일 혼자 일한다면 그거 가지고 문제 삼는게 정상인데
어느 순간부터 전업주부 면서 가사일 안도와 주는 것이 문제라 개소리 하게 됐다
지들이 가사만 할 수 있게 남자가 밖에서 개고생 하면서 돈버는건 생각도 안하고
그렇게 독박 가사일 하기 싫으면 지가 나가서 돈 벌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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