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보면 개는 사람을 유전적으로 각인이 됐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듯 한데요...
그리고 지구상 대부분 동물은 인간은 무서운 적이다 라고...대부분 인식합니다..
특히 호랑이.늑대.사자..최상위 포식자들도...대부분 인간을 두려워 해서 도망가지...인간을 먹이로 삼는 동물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만약 인간을 주 먹이로 하는 동물이 있다면 이미 멸종했겠죠;;
특히 범고래는 자신들 만의 소통언어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언어가 있다면 언어로 인간의 무서움이 전해 졌을
가능성이 크고...아니면 개처럼 어느 순간 유전자에 각인 된 종들 만 살아 남았을 가능성도...
인지할 수 있는 동물이라면 상식적으로 자신들 보다 수배...수십배 큰 배를 타고 다니면서..
작살 등...도구를 쏴서 잡는 인간을 사냥 한다는 건 미친 짖이나 다름 없죠...
그래서 확실 한 건 인간을 건들면 젖덴다 하나 정도는 확실히 인지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맹수들은 인간을 먹이로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잇습니다
이빨이 빠졋다거나 낫지않는 부상을 당해서 야생동물을 사냥할수 없는경우요
이경우 인간은 야생동물에 비해서 가장 나약한 존재입니다
빨리 달리질 못해서 도망을 못가고....가죽이 아닌 피부라서 가벼운 공격으로도 피투성이 중상을 입고
턱이 약해서 물지도 못하기에 부상을 당한 맹수는 어쩔수없이 가장 만만한 인간을 주식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종종 잇습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저렇게 장황하게 써 놓았는지.......
범고래의 학명이 뭔지 알고하는 말인지...
범고래는 Orcinus orca라는 학명으로 뜻은 '죽음을 부르는 자'이다.
영문명은 'Killer Whale'이다.
학명과 영문명에서도 그리고 범이라는 한자가 쓰일 정도로 무서운 고래이고,
애초 인간을 해치지 않았다면 이런 이름으로 불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단지, 인간은 무서운 존재이며, 때론 도움을 주는 존재이기에 지적능력이 높은 녀석들이 공격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은 포경을 산업화해서 고래류를 학살한 역사가 있다.
범고래도 대상이 되어 사냥한 적이 있기에 이들이 우리를 두려워 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다.
님 주장 지금은 인간 무서워해서 공격안하지만 원래는 막 해쳤다.. 가 신빙성 있으려면 윗글중에
"역사가 기록된 이래 자연상태의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하고 잡아먹은 사례는 전무하다"
라는 말을 반박해야 되실듯. 원래는 인간이 공격받고 죽고 잡아먹혔다는걸 제시하심 될듯요.
학문 영문명 가지고 원래는 그랬기땜에 그런 명칭이 붙혀졌다 라는게 근거로 보기엔 좀...
그래따지면 바다사자 바다표범 다 원래는 인간해치는 식인동물이었다가 되나요? 초식동물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