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많이 변했어요... 우리때는 당연한게 요즘은 당연한게 아닌 꼰대질 이라 부르는 것이 되버렸드라구요.
나이든 사람 공경 하고 윗 사람 공경 하는 문화는 일명 꼰대 문화 라고 노인네들은 빨리 뒈져야 하고 꼰대는 극혐 이라고 부르는 세대다 보니 참 한숨 밖에 안나옵니다. 게다가 그 꼰대들이 이뤄놓은 부를 통해서 편안한 삶을 살아 오다 보니 직장, 돈에 대해 그리 크게 생각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인듯. 집이 어느 정도만 살아도 당장 직장 때려쳐도 부모님들이 용돈 주고 방 구해 주고 하니 그냥 캥거루 족이 되서 집에 얹혀 살다 일하고 싶으면 또 직장 알아 보고 하는 넘들도 있다 보니 이거 참 어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