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웃긴게 본인은 자본도 거의 안들이고 빌라를 은행 대출로 사들여서 전세 주기를 반복 하여 돈을 버는 방식인데, 지금 처럼 하락기에는 깡통 주택이 속출 하면서 사기꾼이 된거지만 집값 상승기에는 큰 사업체를 꾸리는 사업가가 되는거죠 1인당 153채의 주택 집값이 1억씩 올랐다면 153억이 그냥 떨어 지겠죠... 이건 대박 사업 이었겠죠...
선의의 피해자가 생겼고 합법 적이지 않은 방법이 동원 된게 문제이지 저것도 어찌 보면 사업 수단 아닐런지요.
물론 저 사기꾼들을 옹호 하는건 아닙니다. 결과론적으로 너무 많은 피해자를 낳은 사기꾼이 되어 버렸으니, 허나 사업가와 사기꾼은 한끗발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1억을 사긴친 사람은 사기꾼 입니다.
대신 몇 100억 , 몇 1000억을 사기친 사람은 사업가 입니다. 이게 요즘 시대의 인식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