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거비도 이보단 비싸겠네

대신 과일맛이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맛있음

딸기나 배같은 몇몇 품종빼면 별차이없음.
과일은 동남아가 갑이지.
태국에서 한봉다리 2000원하는 볼품없는 귤도 제주 레드향보다.맛있다는게 펙트

레알 동남아 과일 당도차이가 넘사

과일을 주식으로 하면 되것네. ㅎㅎㅎ

과일은 사막기후가 정말 맛좋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등. 일조량이 많고 낮과밤의 온도차가 커야 깊은 맛이 있음

한국은 과일이 그 해 풍년이다 그러면 급속 냉동시켜서 냉동창고에 처박아버림....
유통량을 조절하기위함이고 가격을 이렇게 조절한다
한 나무에 너무 많은 꽃이 피면, 그 나무에 꽃의 개체수를 조절하기위해 많은 양의 꽃을 제거한다.
그렇게 작은 개체의 꽃들이 영향분 다 빨아 먹고 크고 당도 높은 개당 1만원, 2만원짜리 배, 한라봉를 생산한다..
 비싼 과일 값은 인위적으로 조절해서 만든거고 너희들 먹으라고 농사 짓는게 아니다....
 공장 회장님은 비싼 고품질 과일만 먹고, 너희는 회장님이 운영하는 공장에서 만든 과일맛 주스를 먹는거야...이런게 시스템이야...적응해라...싫으면 돌이라도 던지던가..ㅋㅋ

과일 품질 등급 본적 있음?
조금 고급이다 싶으면 특. 싸구려가 상임.

그럼 중 하. 는 없냐? 당연히 있지.
중은 군대가면 볼수 있고. 음식점에서 양념만들때 쓴는게 중.

하는 니가 말하는 공장 과일맛 주스 만드는데 쓴다.

이런 중 하는 어떻게 나오는거냐. 니가 말하는데로 꽃이 많아서... 이건 크게 문제 없고.
토질과 나무의 연령이다. 너무 어린 나무에서 나온 과일은 크기도 작고 맛도 없다.
보기엔 아주 맛있어 보이는데 먹어보면 무씹는 맛이 나는 과일이 대부분 이런거.

등급 상만 되도 먹을만 한 과일인데.
사과 한박스 20키로 짜리 60개 든거 15000원 선에서 살수도 있다. 운좋으면.
그런데 왜 다들 운이 안좋은가?
중간 마진이 엄청나거든.

유통량 조절은 농민이 하는게 아니라 도매상들이 한다.
그냥 안사. 지들이 엄청난 마진을 남길만한 양만 사고 안사 그냥.
유통량 조절해서 농민들 이득 보는거 하나도 없고 도매상 이득만 보는거다.

진짜 부럽다

일단 이탈리아는 지중해성 기후라 농사짓기에 최고이고, 북부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 평지라 농사지을땅이 국토면적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기계식 농사가능함...
 거기다 남부는 인건비도 싼편.

거기다 eu국가라 무관세로 인접한 국가들에서 저렴한 농작물들이 마구마구 들어 올 수 있음..  자체 생산 안하더라도 그냥 eu국가들중에 싼 농작물 들여오면 됨.

엄청 싸다

인건비가 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