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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9 21:12
[감동] 폴란드 프셰므 어머니의 한국안경점 대만족.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399  

2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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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어 23-02-19 22:13
   
안경알을 깍을때 미세 플라스틱이 상당하 많이 배출되서 선진국중 일부는 아예 안경점에서 안경알의 세공이 불가합니다. 미세 플라스틱등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하니까요. 그래서 비싸기도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죠. 이건 어쩔수 없어요. 우리나라가 좋다 안좋다의 영역이 아닌듯...
     
별명없음 23-02-19 22:51
   
그 내용을 자주 보고 들었는데

사실 일반적인 안경점 한곳에서
하루에 안경 알 깎는데 쓰는 물 양은 말통으로 한두통 정도에 불과 할겁니다.

그거 안경알 깎는 기계에서 다 모아질테고
통에 담아서 처리비용 내고 처리 시설로 보내면 됨...

사실 안경점마다 폐수 처리 시설을 갖출 필요는 없는거죠..

외국이 안경 맞추기 까다로운건 환경법 때문이 아니라
의료보험과 의료서비스가 비싸서 그렇습니다.
또한 안경 제조사들이 거의 독과점이라 그렇고...
     
GurigaBee 23-02-20 07:32
   
저도 미세플라스틱 때문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게 걱정될 정도라면 지금 바다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저정도는 아니었겠죠
웰빙생활 23-02-20 07:46
   
80년대에 우리나라 2~3주 걸렸음
     
archwave 23-02-20 12:36
   
그 당시에도 그렇게 오래 걸린 적이 없었는데요.

하루 이틀 정도 기다린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공설비 갖춘 곳이 근처에 전혀 없는 지방의 안경점이라도 그 정도까진..
          
도중 23-02-20 15:43
   
제 기억 기준으로는 90년대에 5일정도 걸렸습니다.
     
멀더요원 23-02-21 15:29
   
80년대 중반 쯤 위에 형님은 안경을 사용중이었고 저도 막 안경을 맞추었던..
저는 그냥 평범히 조금 안 좋은 쪽이라 보편적인 렌즈라 그랬는지 정말 안경점에서 기다려 당일 받아왔어요.  다만 형님의 경우는 한쪽눈이 굴절률이 너무 높게 필요해서 형님은 주문하고 며칠 후 찾으러 가던 기억이 남아 있네요.
아마도 평범하고 자주 쓰는 렌즈는 안경점에서 보관하고 잘 안찾는 굴절률 높은 안경들은 주문 후 가공 하느라 그랬던 거라 생각 됩니다.

그래도 2~3주는 아니었던거 같네요
발컨대장 23-02-20 11:35
   
5분까지는 아니고 한 30분 넘게 걸리는 것 같던데...
새끼사자 23-02-20 15:28
   
안경점에 미리 구비해 놓은 렌즈들을 여벌 렌즈라고 한다고 하는데 -10D까지 보통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그 이상 되면 주문해야 해서 지금도 하루 이틀 기다려야 하고요.
남대문 가서 안경을 맞추면 보통 주문 렌즈로 오전에 가면 오후에, 오후에 가면 다음날 나오더라구요. 남대문은 주문렌즈 업체도 바로 있어서 최대 반나절 텀이더라구요.
헤헤헤헤헷 23-02-20 18:31
   
80년대부터 안경을 착용했는데 그때 검사 후 빠르면 바로 작업해 주고 늦으면 2일 정도 더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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