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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19 10:28
[기타] 사람까지 공격하는 들개의 심각성.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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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매운라면 23-02-19 10:41
   
유전자 그대로 늑대가 됐네요.
"반려견 유기 = 늑대를 풀어놓는 행위" 로 다스려야.
PowerSwing 23-02-19 11:25
   
산에 곰도 풀어놓는데 무슨 개로 이렇게 호들갑을 떰? 느슨해진 생태계에 긴장감을 주고 있네 멧돼지 고라니 주기적으로 몇만마리씩 잡는데 개체조절도 하고 좋지 뭐
     
idontknow 23-02-19 14:39
   
곰은 단독생활을 하고 개체수 폭발이 거의 불가능.
들개는 무리를 짓고 조직적으로 움직임.
아이나 노인, 여자는 쉬운 상대고, 어설프면 성인남성도 장담 못함.
게다가 사람사는곳까지 쉽게 접근함.
느슨한 당신 집에 몇마리 간다면 긴장감 좀 생기고 좋아하시겠음?
     
hell로 23-02-19 14:47
   
오래전에 멕시코시티 인근도시 외곽의 개활지에서
2~30마리 들개떼와 조우한적 있었는데
개들이 내뿜는 살기에 나역시 가더라도 대여섯은 데리고 가겠다는 살기를 품고
극도의 긴장속에 조용히 서로 무시하면서 지나친 경험이 있음.
훈련받을때 거울보고 흠칫놀랐던
익숙한 그 번들거리는 수십개의 인광燐光들을 마주하니
저절로 결사항전의 마음가짐이 생김. 또 겪어보고 싶지는 않음.
나름 해병대 전투병과 장교 출신임..
          
westend 23-02-21 20:55
   
오 당시 상황은 살벌했었겠지만 멋집니다 ^^
푸른마나 23-02-19 15:12
   
예전에는 저런 떠돌이개들을 개장수들이 전부 잡아갔는데...
개장수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라..... 앞으로는 점점더 심각해질거 같음.
삼족오m 23-02-19 15:39
   
개는 기본적으로 맹수임
종종 사람도 공격하고 아이들에게 순간적으로 달려드는 경우가 있음
미등록 개는 맹수로 분류해서 처리해야만 함
산에 가족끼리 놀러 가서 아이 물려 죽을 수도 있고 시골 할머니들 물려 죽어도 아무도 모를걸?
초율 23-02-20 01:17
   
집에서 키우는 개가..산에 마실가서,
자기 덩치만한 멧돼지를 잡은것도 봤음..

산에 터잡고 사는개는, 그냥 맹수라고 봐야죠.
거기다 머리도 좋음..
하관 23-02-20 13:22
   
인간에게 버림 받은 개들....
esenkey 23-02-21 12:06
   
'멸종위기종 고라니'에서 웃으면 되나요?
ㅇㄹㄴ 23-04-02 23:15
   
결국 인간이 자초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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