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지.
저렇게 버리는것도 이미 따서 분류한 것들임. 이미 인건비 들어간 것들이란 말임.

문론 당도 낮은 것들은 시장이나 마트에서 팔리는게 아님.
거의 공장으로감. 과일 주스 같은거 갈아만든배.. 이런거.

결국 중간 도매상들 농간임.
도매상들이 유통량을 조절함. 그러니 풍년이라도 팔수 있는량은 한정됨.
그래서 파묻는거.

이미 손들어갈거 다 들어가고 돈들거 들어서 수확까지 했는데.
싸게라도 팔수 있으면 팔지 왜 파묻음?
팔곳이 없음. 도매상이 안사주기 때문에.

과일이고 채소고 다 마찬가지.

농가들이 도매상에 넘길때 얼마를 받는지 보면
원가가 높은지 유통마진이 높은지 알 수 있지

난 유통마진이 높은걸로 알고 있긴 한데..

팩트 :  사람 갈아 유통하기 때문에 비싸지는거임, 산지 직거래로 마트들이 들여와야 싸지는데 중간 도매상 끼고 운송비 끼고 뽀찌 끼고 마트 운영비에 인건비까지 끼기때문에 직거래면 만원에 사는걸 이만원 주고 사야되는거

대한민국은 곰이부리는 재주를 갈취하는
왕서방놈들이 큰적임

텔레콤, 방송국, 학교재단, 보험회사, 증권회사, ....
누구나 차리면 돈되는거 알지만
정부가 허가권을 쥐고 있어 절대 누구에게나 허가를 안내 주어
무조건 돈이 벌리는 사실상 독과점 사업들
농수산물 도매 시장 또한 마찬가지임
http://www.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7250
지들이 선택하는 자들만이 사업을 할수 있게 하는
우리나라 거의 모든 돈되는 산업과 마찬가지로 정치권과 대기업이 빨대를 꽂기 때문임
박통때부터 과잉투자 방지란 명목으로 정경유착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 아직 누구도 바로 잡지 않고 있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산업은 자유경쟁을 원칙으로 해야함
특별한 경우도 투명하고 공정한 원칙에 의해 선정되고 이익또한 사회에 환원되어야 함.
아직도 삼성 망하면 나라 망한다고 삼성 잘되라고 고사 지내는 개돼지들 천지니....참...

맞음.

서민들이 견딜수없을정도로 가격을 대폭인상시켜놓고 끝까지 빨대꽂아보겠다?
니들이 예상못한게 기초에너지 자재 식자재 가격이 높으면 모든물가가 다 높고
그런 고물가에서 치솟은 집값이 불러오는게 초저출산율이란것.

10년안에 다 뒤집어질꺼임. 서민등골에 빨대꽂고 배불려왔던게 이제 꽂은 서민이 없어지는거임.

문제는 좁은 땅덩이, 병충해, 작황과 기후변화등 예측 불가 요소가 있기 때문에 그래요.... 돈이 되는 작물 위로 농사 짓다보니 특정 작물에 몰려서 대풍 나오는 날엔 상품성 없는것들은 갈아 엎게 되는거져 반대로 인기 없던 작물들이 수확량이 적어 폭등하게 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직거래 말씀하시는 분들은 소비자 입장에서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말씀이구요
생산자 입장에서는 작황과 품질의 불확실성으로 인해서 직거래 하기 쉽지 않아요... 개인소비자들이 저품질 작물을 사줄까요? 그리고 수확하느라 바쁜시기에 개별 판매까지 한다? 못해요 저장비용도 만만치 않을 뿐더러 수확하면 다 처리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지....
우리나라 유통구조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농가 -> 조합 -> 도매시장 -> 소상인 -> 개별소비자 이런 구조 입니다...

풍년의 역설은 한국에만 한정된 얘기가 아닐텐데

시골 노인들 다 죽고 없어진 뒤에는 이어서 농사지을 사람 없음... 결국 다 사다 먹어야겠네...

중계상 이 문제지.....
시선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