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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21 10:09
[기타] 임진왜란 때 왜장이 본 이순신 장군 ~
 글쓴이 : 별찌
조회 : 8,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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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2-21 10:11
   
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압도적이였다는거니깐
보미왔니 19-02-21 10:17
   
류승룡이 연기한 왜군놈인가부다~
뭐꼬이떡밥 19-02-21 11:02
   
구루지마가 원래 해적출신입니다 별볼일 없는 일본 수군중 그래도 넘버원급은 사실.

그래도 석수도 얼마 안되고 와키자카 같이 임진왜란의 거품장수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아노걸 19-02-21 11:07
   
모두가 무사안일주의로 일관할때 자기자리 확고하게 지키는 사람들이 평시에는 푸대접 받지요.
영웅은 평시에 알아보기 힘들어요
nigma 19-02-21 11:14
   
역사추적 하는 방송보니 왜란 때 출정해떤 애들이 원래 다 해적이었는데 그 때 처음으로 규합해 정규병화해서 대규모로 한반도 침략을 한 것으로 조선은 그런 정규병이 대규모 침략을 예상하지 않아 그만한 준비가 없었기에 그리 당헀다고 하네요.
     
뭐꼬이떡밥 19-02-21 11:26
   
그건 잘못 알고 있는겁니다

물론 규슈쪽은 해적질도 많이 했습니다만.

센코쿠시대가 되면서 정규병화 하지 못하면 살아남지를 못했습니다
승병 마저도 정규병노릇을 할정도 였으니까요
     
magnifique 19-02-21 13:13
   
평소 노략질하던 해적과 본격적인 침략을 노리고 온 왜들과는 좀 구분해야함

그리고 노략질해오던 왜들도 비정규 해적이라며 그 규모를 낮춰보면 안됩니다 이미 고려때도 단순 노략질 수준이 아니였으니까요

임진왜란 이전에도 침략을 예상하고 정비해야 한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부패에 찌들어서 성벽 고칠 예산도 없었던게 문제지
          
꾸물꾸물 19-02-21 14:12
   
부정부패도 있겠으나, 거기에 더해 조선의 사정이 계속 안좋아지고 남쪽을 후방으로 여겼던탓도 있지요.

그나마 정예병력은 북방에서 오랑캐를 막겠다고 배치되어 있었고 남으로 내려오지 않았죠. 명나라 지원군 들어올 때 같이 남으로 내려왔던걸로.
          
Maligo 19-02-21 22:38
   
그게 아니라
최소 통일신라 말부터 왜구들이
다이묘들 정규군이었습니다
그냥 해적들은 4,5만 규모로 편대 갖춰서 침략 못해옵니다
고립된 섬나라라 약탈경제 의존도가 컸던것 뿐

내전 거차고 얘네 모아서 쳐들어온게 임란.
영주들 정규군이 노략질하던 해적들과 그 후신들
그냥 같은 놈들임니다
골드에그 19-02-21 11:41
   
이거 일본 기록 뒤져보니깐 잘못된 정보라고 하던데..
내빠진통 19-02-21 11:48
   
저들 입장에서 보면 이건 뭐 도저히 인간이랄수가 없죠....
괴물도 저런 괴물이 없지 입에서 번개가 나오지 않고서야 어찌.....
     
spraingers 19-02-21 12:04
   
ㅇㅈ그래야만 지들도 핑계가 생기는거죠. 사람이 아니어써.. 입에서 벙개가 나와쒀 질수밖에 없어써
무엇이냐 19-02-21 12:35
   
끔살. 당했다니...
미스트 19-02-21 12:53
   
왜 하필 입에서 나온 번개일까요? 설마 호통소리 한 번에 심장마비로 죽은 건가?
슬픈영혼시 19-02-21 15:05
   
아무리 그래도 반말은 하지 말아야 이건 뭐 거의 반말이네 순신이형 쩝 농 도 지나치네
Alice 19-02-21 2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토토 19-02-22 02:09
   
입에선 번개를 코에선 불을 뿜어냈지요.
마시마로5 19-02-22 03:25
   
1:1 일기토기록 역사에서 못본듯.. 왜인들 하도 왜소해서 생각할수도 없는일.
싸대기 19-02-22 09:45
   
다음엔 콧딱지 맞고 터졌다고 해라~~
달보드레 19-02-22 10: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봄꽃춘 19-02-22 13:15
   
몬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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