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먹이경쟁을 두며 서로 죽이고 죽이던 인간과 늑대들중
인간이 늑대를 잡아다 길렀다기보다
늑대가 먼저 인간에게 다가갔다고 합니다.
인간이 늑대를 길들이기 시작한 시점과 동시에 농사가 가능해지기 시작했는데
늑대가 인간의 식량인 농작물을 다른 초식동물로부터 보호를 하고 인간은 그런 늑대를 고맙게 여겨
인간의 식량을 나눠주기 시작하면서 두 종의 공생관계가 시작했다는게 가장 유력한 가설입니다.
둘의 공생으로 엄청난 시너지가 폭발적으로 나오며 인간도 채집, 사냥, 이동 생활이 아닌
한장소에 정착이 가능해졌고 그 덕에 생존에 모든 역량을 쏟던 인간이 기술개발등에 역량을 돌리는게 가능해져
그 후부터 폭발적인 발전을 하여 문명을 이루는게 가능해졌죠
현재 늑대는 전세계 10만마리 내외인 것에 반해 개는 전세계에 10억 개체수가 넘는 성공한 종번식 으로 남고있고요 서로 윈윈이 가능한 동맹관계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