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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8 14:14
[기타] 한 아이가 동물병원에 놓고 간 고양이들과 편지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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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8-09-18 14:18
   
아.....

사료값때문일까요?

누군가 도움을 줘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칸더브이 24-01-22 14:24
   
ㅇㅇㅇ
물찬무릎 18-09-18 14:40
   
초등학교 어린이와 할머니 단둘이 살면서 동물 4마리를 돌보는게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긴 하죠.
사료값도 그렇고 변치우고 뭐 기타등등 경제적인 문제 외에도 여러가지 어렵죠..
하늘나비야 18-09-18 14:47
   
어렵죠 한마리도 그냥 보통집에서 키울라고 해도 경제적부담도 있고 그런데 4마리를 할머니랑 살면서 키운다는건 정말 힘들어요 사료값 병원비 간식비 장난감 등등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요
LikeThis 18-09-18 15:04
   
그르게...
두달이나 키운 아깽이 4마리를 보내는 심정이 참...
아이의 가여운 마음이 느껴집니다.
미리 알았으면 사료라도 몇포대 보내줄텐데...
아이가 고운 마음 그대로 간직한체 잘 컸으면 좋겠네요.
퀄리티 18-09-18 15:07
   
스스로 살아갈수있게 훈련을 시켜서 야생으로 돌려보내던지..
어거지로 남한테 맡기면 되나요
얼굴보면서 부탁해도 모자랄판에..
     
Mr리 18-09-18 15:10
   
참 퀄리티 떨어지는 양반이네 ㅋ
          
퀄리티 18-09-18 15:11
   
자기 이름도 안밝히는것 보고 저는 좀 실망스럽네요
책임감이 없습니다.
               
밥무라 18-09-18 15:37
   
여기서는 저 상황을 분석하기보다는 초등학생의 심정은 어땠을까요? 라고 올린 작성이처럼 공감능력을 발휘해야죠
               
강호한비광 18-09-18 19:06
   
ㅎㅎㅎ 가생이한지 오랜시간이 흐른건 아니지만..
28이라면 낮지않은 레벨이 글 싸지르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그려.ㅎㅎㅎ
그냥 적지를 말등가..
점잖게 말하기 힘든 양반일시.. 막말 겨우 참았네.. 에효..
               
Leopard 18-09-18 21:02
   
이따위로 댓글 남기면서 이름도 안 밝히는거 보니
책임감이 부족하네요.
               
블랙커피 18-09-18 23:35
   
농담하시는거죠?
그냥 어그로라고 믿고 싶은데 렙보고 참...
2렙이길 바라긴 처음이네
     
토미에 18-09-18 16:11
   
이런걸 보고 공감능력 결여 라고 하는 거임.
아주 적잘한 예임.
     
정미니 18-09-18 19:25
   
약간 싸이코패스인가 ?? ㅋㅋ 댓글들과 자기글과 다르다는걸 인지를 못하나?? 감정없는? ㅋ
진심 ... 인 간 쓰 레 .... 마지막은 안할게요 항상 지조있게 사세요 ~
     
운드르 18-09-19 02:30
   
님 같은 사람 글 보면 힘이 납니다.
내가 그래도 최악은 아니구나 싶거든요 ㅎㅎ
     
할게없음 18-09-19 02:53
   
초등학교 5학년.. 고등학교 5학년도 아니고 중학교 5학년도 아닌.. 초등학교 5학년..
     
kuijin 18-09-20 19:52
   
소시오...?
winston 18-09-18 16:23
   
맘착한 초등학생 같으니라구...  ㅠㅠ
매튜벨라미 18-09-18 16:30
   
저렇게 하면서 어린 마음에 얼마나 울었을까 ㅠㅠ
식보이 18-09-18 18:14
   
잘봤습니다
산사의꿈 18-09-18 18:21
   
마지막에 고양이 4마리 그려놓은 거 보니 너무 뭉클하네요 ;ㅅ;
할머니랑 둘이 산다니;;; 부디 훌륭하게 자라길..
슈크림보석 18-09-18 19:26
   
잘 살아라.
고양이도 할머니 모시고 사는 너도..
미스트 18-09-18 20:23
   
착하다..정말 착해.. ㅎㅎㅎ
sunnylee 18-09-18 22:00
   
안녕...ㅜ.ㅜ
그림보니..많이 사랑해주고....마음이 아팠을것 ...
마나스틸 18-09-18 22:16
   
아 마지막 고양이 그림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ㅜ
아리온 18-09-19 02:25
   
ㅜㅡ
할게없음 18-09-19 02:54
   
에고 얼마나 가슴 아팠을까
HHH3 18-09-19 06:52
   
귀엽긴 하지만 "그러면 안돼. 민폐이고 무책임한 행동이야"라고 가르쳐야 할 시기
인생은 실전이다 꼬맹아
어버벗앗싸 18-09-19 08:40
   
여기서 이러면 안대지만  ' ';; 어미는 새끼냥이들 사람손타면 버린다고함.  괜히 새끼냥이 귀엽다고 만지면 안댐.
괜한 냥줍인듯. 애가 귀엽긴한데 고양이들 입장에선 개민폐 부모 잃은 새끼냥이
슬픈영혼시 18-12-15 15:59
   
정말 개 같은 인간들 많네 18 고양이 어미가 죽었을지도 몰르고 이런
멀리뛰기 20-09-06 19:02
   
[기타]            한 아이가 동물병원에 놓고 간 고양이들과 편지ㅋ ㅋ ㅋ
찐따충 23-07-19 20:09
   
마음이 느껴집니다.
미리 알았으면 사료라도 몇포대 보내줄텐데...
찐따충 23-07-19 20:10
   
보고 저는 좀 실망스럽네요
책임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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