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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02:58
[기타] 외국에서 입양된 8살소녀 알고보니...
 글쓴이 : 경계의저편
조회 : 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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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소녀 나탈리아를 입양함


그러나 나탈리아는 양부모에게 협박 메세지를 쓰고 위협을 가하고 친구의 생일파티날 

친구를 전기 울타리에 밀어 버리려고 하는 등 여러차례 사건들을 저지름


거기다 몸에는 음모의 흔적과 생리를 하는 등 이런 모습을 보고 양부모가 의심을 하기 시작하였고 병원에 찾아가보니 나탈리아는 14세 이상의 청소년임이 밝혀짐


그래도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줬지만 나탈리아의 위협적인 사건들이 점점 더 일어나자 양부모는 나탈리아를 피해다녔고 나탈리아에게 아파트를 임대하여 살 곳을 찾아줌


그럼에도 나탈리아는 "양부모가 나를 캐나다에 버렸다"고 소송함


최근 후속 기사로 밝혀진 사실은 이 나탈리아가 다른 가정에 또 입양되어서 살고있었음



위 영화같은 이야기는 똑같은 내용으로 영화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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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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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7 19-09-29 03:2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우주대항해 19-09-29 03:54
   
정보가 좀 많이 틀렸네요
우선 해당 사건이 법원에서 처리중인건 맞는데
현재 부모측의 주장만 있는 상태임.
우크라이나에서 2010년에 입양되었고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8살이라고 판단되었고
그 뒤에 2012년 또 검사해서 11살이라고 결과 나옴.
그 해에 부모가 아이 나이를 (법적나이)22살로 바꾸고 아파트에 버려두고 캐나다로 감.

14살이라는건 부모측의 주장이고 병원에서 밝혀진게 아님. 위협했다, 사이코패스다 등은 모두 부모측 주장. 마찬가지로 음모가 있었다 생리를 했다 또한 부모측의 주장.

그리고 나탈리아가 소송을 건게 아니고 버려둔것 때문에 경찰측에서 입건한거임.

그 후 새로 입양되긴 했는데 현재 나탈리아의 위치는 확인되지 않았고, 버려진 4년동안 어떻게 생존했는지도 밝혀진게 없음. 그리고 또 경찰이 왜 지금와서 이 부부를 입건했는지도 밝혀진게 없음.

여러모로 기괴한 사건이긴 한데 본문 내용은 거진다 거짓. 사실인 것은 재입양됐다는것 딱 한줄뿐이고 나머지는 아직 밝혀진게 없음
     
가생이만세 19-09-29 03:56
   
싸이코패스인줄 알고 애 욕하려다 이 글 보고 갑자기 측은한 마음이 생기네요...
          
우주대항해 19-09-29 04:05
   
본문 수정안되서 추가로 붙입니다.

경찰측 주장과 부모쪽 주장이 모두 굉장히 극과 극을 달리는 중임
위쪽 본문의 내용은 전부 부모쪽 주장이고 사실로 밝혀진건 없는 상태임.

즉 현재 증거도 증인도 없고 양측의 주장만 있는 상태.
               
보미왔니 19-09-29 09:10
   
아이를 버린거면 범죄자나요~
골드에그 19-09-29 08:45
   
음...
플업 19-09-29 10:24
   
아직 ing군요
아마르칸 19-09-29 10:43
   
음............
선괴 19-09-29 12:18
   
흠..
그렇군요.
기괴한사건이긴하네요.
하늘나비야 19-09-30 00:54
   
이래저래 이상한 사건이네요 지겨 봐야 할듯
황악사 19-09-30 09:28
   
진실이 되게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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