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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07 12:13
[기타] 고전 - 판] 윗집 아이가 죽었는데 좋아하는 아랫집.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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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 23-03-07 12:55
   
자칫하면 자기네가 살인자가 될수도 있었으니.....
     
토왜참살 23-03-08 00:52
   
이런 개색휘
스리슬쩍 23-03-07 13:55
   
우리윗집도 애들이라 쿵쿵대긴하지만 우리집 사람들이 좀 둔해서인지 참을만함. 앨베서 만나면 인사하는데 귀엽고.
그러려니하면서 이매하고 사는거지.
다들 넘 자기손해라 생각해서인지 너무 날카로운거같음.
다들 어릴때도있었고 애기키울때도 올건데
알브 23-03-07 14:49
   
윗집 발 쿵쿵, 뒷집 피아노, 옆집 샤워소리, 아랫집 담배 등등 다 겪어봤지만 가장 괴로웠던건 대학생 시절 원룸 살 때 옆집에서 들리던 TV소리였습니다. 밤에 켜놓고 자는건지 밤새도록 들리는 알아들을 수 없는 웅얼거림이 진짜 살인충동을 느끼게 했습니다. 원룸구조상 얇은 벽 하나를 두고 하필 그쪽이 침대라 귀 바로 옆에서 계속 소리가 들리는데 다른건 끝날 기대라도 할 수 있지 아침까지 들릴게 분명한 소음은 참을 수가 없어서 대판 싸웠습니다... 물론 옆집도 진짜 작게 튼거라고 항변하는데 한밤중 원룸은 진짜 조그만 소음도 증폭되서 크게 들리더라구요.
     
건달 23-03-07 17:18
   
동감임 애들이 뛰어봐야 10시면 조용해짐.
시도 때도 없이 멍멍이 낑낑대는 개소리나
오밤중에 새벽에 나는 소음들이 문제임
잘살아보아 23-03-07 15:39
   
애둘 키우는 입장인데. 놀이매트를 집바닥의 70% 깔아놓음.
놀이매트 안깔아 놓는게 밑집에 피해줄까봐 오히려 더불안하고 신경쓰임.
놀이매트 깔아놓고 그위에서 편하게 움직이는게 더좋음.
지해 23-03-07 16:23
   
저출산 국가이니 웬만하면 참읍시다
더 뛰라고 과자도 좀 사주면서...
헤헤헤헤헷 23-03-07 16:32
   
옆집 주말마다 정말 짜증 남.
옆집 남의 여친이 주말마다 왔다 가는데 자려고 누우면
서로 큰소리로 알콩거리 대화와 쾅쾅 닫는 수납장 소리 그리고
조용한 공간으로 울려퍼지는.... 에잉~ 조용히 좀 살자~
starb612 23-03-07 20:30
   
부산 모 아파트 203동 204호
크리스마스 이브 날 이사 온 그 날부터 현재까지 밤 12시까지 혹은 넘어서도 쿵쿵거리는 인간들아.
9년 째 참고 살고 있다
집 내어 놓은 것 같은데 제발 빨리 이사 가라.
은팔이 23-03-07 22:59
   
층간소음은 자기들이 몇년동안 계속 당해봐야 그 심정의 십분의 일이라도 알아먹겠지
뻥축구FC 23-03-07 23:09
   
층간 소음으로 살인이 일어 나는게 많음 정신병 걸림 즉 아파트 시공사 조져야함  이웃끼리 싸우는게 아니라
층간 소음 나게 만드는 아파트 시공사 및 건축법  잣같이 만든 국개의원들 조져야함
쌈무사나 23-03-08 01:40
   
난 윗층 아이있는 집 애들 맘껏 뛰어 놀라고 함
뭐 집에 있는 시간이 별로 없기도 하거니와 또 좀 둔해서 아무리 쿵쿵 거려도 별로 신경 쓰는 타입이 아니라서 괜찮음
소리에 예민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
그리고 층간소음은 윗층에 화낼게 아니라 건설사랑 시공사를 괴롭혀야 하는게 맞을 듯
     
초콜릿건빵 23-03-08 22:24
   
아이고.. 그렇게 하다가 윗층이 다른 곳으로 이사해서 똑같이 하면
아랫층만 죽일 놈 되는 거에요.

나는 소리에 예민하지 않아서 괜찮지만 다른 데로 이사면 곤란해질 거란 걸 얘기해야죠.
님이 괜찮다고 다른 사람도 괜찮은 건 아니에요.

그리고 건설사랑 시공사를 괴롭힌다고요. 방법이 뭔데요?
     
축구중계짱 23-03-09 17:50
   
능지가 처참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터 느꼈지만... 진짜 능지가 시궁창 수준.

전형적인 40~50대 스윗한척 남한테 피해 겁나주는 노답 시궁창 스타일.

내로남불과 노양심은 기본.
니뮤 23-03-08 16:36
   
15년 이상 층간소음 피해보고있는데 ㅋㅋㅋㅋ 진짜 미쳐버리는건데 그래도 애들 죽었단 소리들으면 저단소린 못할듯.
북리 23-03-08 21:03
   
저는 쿵쿵거려도 별 신경 안쓰는 타입임 ㅋ
초콜릿건빵 23-03-08 22:11
   
반인륜과 살인 중에 뭣이 더 반인륜적인 걸까?
층간소음은 아랫층을 정신병으로 죽여버리겠다는 거임.
쪼꼬렛 23-03-08 22:42
   
이상한 운동기계, 골프퍼팅연습소리, 스타일러, 스피커베이스의 진동소리들,,,,, 쉐~ 하는 물소리....이것보다 아이들 떠들고 뛰는 소리는 오히려 괜찮음. 귀엽다는 느낌이 들 정도다. 예민한 스타일인데도 불구하고 얘들 뛰는 소리는 괜찮아요....이상한 진동...진짜 미춰버려요....우리도 아이들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초콜릿건빵 23-03-08 23:28
   
층간소음은 갑자기 너무 조용해도 불안하다.
언제 또 나의 혈압을 올릴까라는 생각 때문에 더욱더 잠을 못이룬다.
초콜릿건빵 23-03-08 23:35
   
우리나라에서는 층간소음을 성교육처럼 어릴 때부터 가르쳐야 한다.
층간소음 교육센테 만들어 느끼고 생각해보는 과정을 교과필수과목으로 넣어야 한다.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 특수성으로 층간소음을
부모들에게만 맡기기에 너무 늦었다. 층간소음의 이해는 부모부터 개차반일 가능성이 많다.

그래서 그 부모들 세대는 포기하고 다음 세대들은 그렇게 않게 교육해야 한다.
대도시일 수록 층간소음을 교과 필수과목으로 넣어 만들어 층간소음을 이해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교육이 필요하다.

참고...
애들보다 부모들의 소음은 어쩔거야 하는 질문을 한다면?
어쩔 수 없다. 그들은 죽어야 끝난다.

참을 수 없으면 이렇게 생각해라.
내가 능력이 없어 이사갈 수 없는
나 스스로를 자학해야 정신건강에 좋다.
축구중계짱 23-03-09 17:51
   
여기 댓글에 민감하다느니 참으라느니

이딴 개소리하는 정신병자들은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자신은 쿵쿵 거려도 괜찮다느니, 난 더 하라 그런다느니

이런 넘들은 전형적인 40~50대 개꼰대 스윗한척 하면서 주변에 피해만 주고사는 암덩어리들

저런 넘들이 아래집에 피해주는 시궁창들임.

능지처참한 시궁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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