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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19 22:37
[기타] 남자들 가슴에 불지폈던 나혼자산다 에피소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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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알려줌 23-04-19 23:56
   
군대가면 군장메고... 하루에..
비안테스 23-04-20 01:21
   
사회적으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특징이라면 바로 이런 거..
목표를 세우면 흔들리는 한이 있어도 포기는 안함..

그리고 수줍음 많고 낯가림 심한 기적은 그런 포기안한 사람에게만 찾아감
이름없는자 23-04-20 02:21
   
56 km 정도면 뛰면 안됨. 보통 걷는 속도  정도라야 완주가 가능함.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지않다면 그거리를 조깅 정도라도 뛰어가겠다고 생각한 순간 지옥임.
물론 병장기를 들긴 했어도 보병의 1일 평균 행군거리는 15-20 km 젇도에 불과함/
     
suuuu 23-04-20 06:42
   
ㅋㅋㅋ
이분 최근에 전역하셨나???
신교대 40km행군 없어졌쥬???
군인들 행군이 하루 평균 40km는 됩니다.
시간당 대략 4km(완전군장)
이게 가장 노멀한 병과 속도일겁니다.
hell로 23-04-20 03:50
   
포병이었는데 매달 완전군장 행군..
거리는 20, 40, 60, 100, 20, 40, 60, 200 순환..
100미만은 당일, 100은 1박2일, 200은 3박 4일..
     
글로발시대 23-04-20 16:05
   
연대장이나 대대장이 행군에 한 맺히신 분이셨나봐요.

저도 포병출신인데, 포병은 보병만큼 행군 많이 안 하는 편으로 알고 있어요.

방화지대공사나 진지보수공사를 더 자주 나간 기억...
          
hell로 23-04-20 19:09
   
그때는 소속군 분위기가 그랬어요..
전포대장직 수행하며 보병 대대급 이상 훈련마다
관측장교나 연락장교로 파견나갔는데
행군하다 저녁에 산기슭에 보병제대 숙영지 잡으면
저는 바로 그 산 정상에 올라 포병대대망에 op점령보고 한뒤 내려오고
그 새 식사끝낸 지휘부 작전회의 한다고 끌려가서
끝내고 돌아오면 자정가까울 무렵.. 밥도 못먹고.. ㅠㅠ
보병보다 더 많이 걸어다닌 포병입니다..
ㅇㄹㄴ 23-04-20 06:49
   
한번 저런 경험은 좋다 생각함
나도 저런 성취욕에 못 이겨 막무가내로 장거리를 뛰어본 경험이 있었는데 그 이후론 시도전에 무조건 체계적으로 바뀜ㅋㅋㅋ
체사레 23-04-20 07:42
   
빡세게 보내네 ㅋㅋㅋㅋㅋ
블루잉 23-04-20 08:25
   
군대 가면 운동화 대신 딱딱한 군화 신고, 완전군장 약 40키로 메고 60키로 쯤은 무조건 쌉가능.
왕두더지 23-04-20 09:39
   
여름휴가때 친구놈이랑 물치항에서 출발해서 통일전망대까지 걸어감.
해파랑길이라고 있는데 해변따라 걷는길임. 한여름 쨍쨍한 햇살아래 걷는데 얼마나 걸을지도 몰라서 숙소 예약도 안했음. 그냥 주구장창 걷다가 점심때 물회에 소주한병씩 까고 또 걷다가 허름한 여관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날 점심쯤 도착...  거리는 저거랑 비슷할듯..
내빠진통 23-04-20 13:48
   
이런거 볼때마다 드는 생각...진짜 카메라맨들....대단...
축구중계짱 23-04-20 19:39
   
혼자 아무도 모르게 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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