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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29 12:20
[밀리터리] 80년대 예비군 훈련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4,218  


https://imgur.com/M0LRxuq.jpg





https://imgur.com/iP7y3Qm.jpg





https://imgur.com/uHDu3lN.jpg





현역 저리가라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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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9-29 12:27
   
촬영용
솔별 19-09-29 12:30
   
ㅋ
담배맛사탕 19-09-29 12:45
   
그당시 방송용...
다잇글힘 19-09-29 12:45
   
예비군 훈련이 유격수준이었던가요? ㅋㅋㅋ
     
winston 19-09-29 12:49
   
당시 우리 외사촌형
야비군가서 술먹고 고스톱 치다
소총분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업 19-09-29 14:2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달 19-09-29 19:44
   
우리 사촌형은 훈련 도중 소총 메고 울 집에 와서 낮잠자다 끌려갔어요 ㅋㅋ
술나비 19-09-29 12:58
   
ㅋㅋㅋㅋ
나도 80년대 예비군 훈련 받았지만 그때도 야비군 소리 들었습니다.
저런 경험은 없네요.

밤에 술 추진한다고 담넘어 갔다가 들어올 때는 뻔뻔하게 정문으로 들어오던, 뭐 그랬다구요.
칼리S 19-09-29 13:02
   
누가 봐도 방송사에서 연출된 상황을 찍는건데요 ㅋㅋㅋ.
팅동탱동 19-09-29 14:30
   
예비군훈련때 야산에서 다방커피 배달시켜먹었네요
모니터회원 19-09-29 15:25
   
저 당시 위장복 입었으면 특수부대 아닌가요?
80년대 일반 사병 군복은 민무늬로 알고 있었는데...
     
Joker 19-09-29 15:50
   
80년대에는 예비군복이 따로 있었고 저렇게 위장복이었습니다.
k9946 19-09-29 16:25
   
80년대 후반인가 야비군 갔을때인데
105mm 포병인데 실사격 가야 한다고 입소한날 부터 주특기 교육한다고 포대장이 하도 나불나불대서 그럼 현역 하고 야비군하고 방열시합해서 우리가 이기면 전포교육 쉬게 해주십시요 했더니 지나가던 대대장이 듣고는 야비군이 이기면 막걸이 내가 쏘지 ㅋㅋㅋㅋㅋㅋㅋ
야비군끼리 모여서 역활 나누고 한번 손발 맞춘뒤 하나포에서 여섯표까지 1분 중반대에 방열 끝내서 현역들 기죽이고 술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복불복 19-09-29 17:05
   
예비군들 몸들이 현역 부럽지 않네ㄷㄷ;;
랴옹 19-09-29 19:52
   
이런 것도 운이랄까 시기가 있어요.
강원도 무장공비침투 바로 다음해에 강원도지역 동원예비군들
군장은 물론 거의 FM 으로 받았다는 전설 아닌 전설이 있죠...
애니비 19-09-29 21:04
   
목봉 과하네 싶었는데 생각해 보니 학교 운동장에도 자연스럽게 있었다능ㅎ
뒤에 자세좋고 반응좋고 정병 그 자체ㅋ 당시 한미훈련이라도 뛰나 봄
하늘나비야 19-09-30 02:22
   
70년대 때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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