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사회생활 안해본애들은 받아들이는것 부터 다름
진짜로 친해지려고 회식하는거 같냐 귀찮은건 기존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그냥 신입이라고 들어왔는데 고기한번 사주면서 저런 환영회같은거라도 안해주면
그거에 소외감 느끼는 애들이 몇백배 많다
신입에게 그런 마음안들게 자기도 이 조직의 일원이다라는거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주려고
열어주는거지,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핏덩이 신입이랑 친해지고 싶어 안달나서 회식하는거 같냐
ㅋㅋㅋ 아니 회식도 가기 싫어 하는 사람 한테 워크샵 가자고 한다고??
그럼 거기 갔다 오면 친해지나??
하여튼 무슨 사회 생활을 해봤어야 알지
혼자서 모든 일이든 알아서 할 수 있으면 그런 곳 안 가도 능력 인정 받는데
지 모르는 거 남한테 물어보고 아쉽다고 부탁 하고 할 거면 회식 같은 거
참여 잘 해야지 신입 가르치는 거 회사 직장 상사들이 할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가르치고 하는 건 신입을 좀 더 효율 적으로 활용 하려 하는 거지
그러다 영 아니다 싶은 애들은 방치하다 스스로 도태되서 떨어져 나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