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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7 07:59
[안습] 장례식 중 발기한 남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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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23-07-27 08:29
   
아들놈 초딩 입학식할때 학부모중에 한 엄마가 엄청 짧은 치마에 살스신고 왔는데... 각선미 짱이었음..

짧은 치마입고 각선미 드러낸 자신감이 괜한게 아니었다 할정도로 보기드문 각선미...

 거기온 학부모 아쟈씨들... 마눌몰래 힐끔거림.. 내가 다 봤음.. ㅎ

아 각선미 엄마가 자기 아들 책상옆에 가서 쭈그려 앉을때 엉거주춤한 아재들도 봤음... ㅎ
     
hell로 23-07-27 12:14
   
볼것 못볼것 다 보신분.. 그 와중에 어떻게 다른남편들 볼 생각을..
눈팅만랩 23-07-27 09:21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2절 가사가 어케 되더라????
체사레 23-07-27 09:24
   
죄책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랑희 23-07-27 10:23
   
ㅋㅋㅋ 그래도 우는 데는 도움이 됐을듯
하관 23-07-27 11:07
   
젊다
축구중계짱 23-07-27 11:42
   
문제가 있는 넘이구만... 어떻게 거기서 그걸보고 발기를 하지??
알브 23-07-27 12:02
   
20대까지는 그럴 수 있지. 내 의지와는 다르게 움직이는 놈이라,..  죄책감 가질 정도면 다행히 정신은 정상이네
영원히같이 23-07-27 14:53
   
건강하네 ㄷㄷ;
잘살아보아 23-07-27 17:23
   
한창 잘설때는 아무생각도 안해도 지혼자 발기할때도 있었지.
젊은남자의 번식본능인듯. 손만 잡아도 벌떡 설때가 좋은거다.
     
hell로 23-07-27 21:48
   
起念辭
常起故障
無起困難
聽起良好
視起普通
觸起多幸
吸起不安
藥起救援
朝起希望
不起趣味
마칸더브이 23-07-27 19:03
   
있을 수? 있어서는 안될? 일 ㅎㅎㅎ
글로발시대 23-07-28 01:12
   
하... 휴지끈 티낼수도 없고;;;
ㅇㄹㄴ 23-07-28 03:34
   
팬티 낑겨서 아팠겠네
니뮤 23-07-28 10:05
   
이걸 이해하네;;
멀더요원 23-07-28 10:40
   
팔팔한 청춘을 지내본 내 입장에선 굳이 탓할 수 없네... ㅋ
삼족오m 23-07-28 14:48
   
그냥 매일 아침 발기해서 몇 시간은 그대로 유지됨
하루종일 외부환경과 상관없이 종종 발기됨
이걸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음
약간만 야해도 뭘 보든 발기됨
아침 학교 가는 시간에 같은 방향으로 여고가 두 개였는데 버스는 발 디딜 틈 없이 꽉 차서 다들 붙어서 버스는 요동침
청소년들의 발기는 야한 생각과 전혀 별개라 보면 됨
물비 23-07-28 17:44
   
20대 출근중 신호대기때 동승한 부장님이 친구한테 받은거 죽이는 어쩌고 하면서 움짤을 보여 줬는데
알몸도 아니였고 핫팬츠의 뒷모습에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그걸 딱 2초 보고 풀발해서
회사 주차장에 2시간 넘게 있던적이 있었음 부장님이 20분마다 내려와서 물주고 커피주고 담배도 피고
군대 얘기도 하고 애국가도 부르고 했는데 진정이 안돼서 119불러야 되나 심각해지다가
월차쓰고 OP를 가자 맘먹으니 수그러듬 OP는 한번도 안가봤기 때문에 좀 쫄려서 그랬던듯ㅋㅋ
회사엔 부장님이 실드 처줘서 소문은 안났지만
단둘이 있을때 부장이 엄청 장난 많이 쳣음 ㅋㅋㅋ
ZZangkun 23-07-28 19:53
   
한창 때는 그럴수 있죠 아무 생각 없이 졸리기만해도 서고 피곤해도 서고 이유가 없죠 나이들면 새벽에 텐트도 안치죠 ㅠㅠ 좋을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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