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비춰진 장면이 방송이 아닌 일반 상황이었다면
사실 성추행 맞습니다 외국에서도 성추행으로 봅니다 저런 가까이 손으로 끌어당기고 이마에 뽀뽀하고 하는 거는
허울이 없을 정도로 친한 사람은 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족이나 애인관계에 합니다
미국사람도 어색해하고 유럽에서도 일부 지역에서하는 낯선 상대에게도 하는
프랑스식 볼 뽀뽀 조차 직접 볼에는 닿지 않고 쪽 하는 소리를 내죠
프랑스도 캣콜링이 많다고 하는 나라인데 이탈리아도 캣콜링 원조격으로 불릴만합니다
캣콜링은 윙크나 휘파람, 작업용멘트 같은 거를 날리는데 얼굴이나 몸매 평가하는 멘트 날리기도 하고요
친한 상대도 아닌데 한국은 뭐 마르셨네요 라던지 얼굴이 어떻게 생겼네요 라던지 이런 말에
문화적으로 거부감이 적은 것 같은데 외국에서는 평소에 외모에 대해 말을 잘 안한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는 캣콜링이 적지만 이야기 하다가 상대 외모 평가 같은 칭찬의 이야기를 거부감 없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캣콜링 의도로 사용하지 않으니깐 거부감은 적겠죠
서양에서 외모평가 캣콜링은 "헤이~ 이쁜이~ 베이베~" 이런 느낌일까요
서양에서는 캣콜링 의도로 외모를 평가하며 말을 합니다
그래서 특히 외모에 대해 언급하는 캣콜링 인식이 서양인들이 더 강하게 느낄 것입니다
개방적이라는 서양도 저런 장면은 잘 모르는 이성간에 자연스러운 장면이 아닙니다
캣콜링의 원조격이라는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성희롱이라는 인식은 하고 있고요
캣콜링 처벌법이 프랑스에서 생겼는데 영국도 생겼더군요
한국은 캣콜링이 없다시피 할정도로 적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캣콜링 많은 지역으로 유럽여행가면 본인 또는 특정인이 경험을 안당하면 여자가 아니었네 매력이 없어서 그런거네 농담 따먹기 하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이 실제로 있더라고요
이런 문화차이로 인해 외국 나가서는 성희롱 성추행을 받는게
특정 선만 안 넘으면 (원나잇 하자는 등) '아~ 내가 이뻐서 그러는거구나' 또는 '저 사람이 이뻐서 그러는 거구나' 이렇게 오해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