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회사 아재썰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5-12 10:08

[유머]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회사 아재썰

글쓴이 : 격운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05-12 10:34 오 의외의 반전 하긴 한국이 편하지 오 의외의 반전 하긴 한국이 편하지



		잘살아보아 23-05-12 10:40 애좀 낳아라. 베트남 여자 만나서도 애를 안갖다니.ㅠㅠ 애좀 낳아라. 베트남 여자 만나서도 애를 안갖다니.ㅠㅠ



		밀라노10 23-05-12 13:44 여자가 현명한거임.남자가 베트남 국제결혼 할정도면 경제적으로 그렇게 풍족한건 아닐테고 남자나이 40넘어 애가지면 60넘을때 까지 벌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노후없이 손가락 빨아야 하는데 그럴거면 애안낳고 사는게 나음. 여자가 현명한거임.남자가 베트남 국제결혼 할정도면 경제적으로 그렇게 풍족한건 아닐테고 남자나이 40넘어 애가지면 60넘을때 까지 벌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노후없이 손가락 빨아야 하는데 그럴거면 애안낳고 사는게 나음.



		우허허허 23-05-12 23:48 이게 가장 문제라고 봄. 아이 갖는걸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니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임. 출산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왜 아이가 생겼을 때 얻는 물질적인 부분을 초월한 행복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지 모르겠음 아마 본인이 안가져봤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 됨 아니면 우리 사회가 물질적 풍요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아이를 낳아본 결과 낳는 것이 무조건 행복함 이게 가장 문제라고 봄. 아이 갖는걸 경제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니 그런 결론이 나오는거임. 출산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왜 아이가 생겼을 때 얻는 물질적인 부분을 초월한 행복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지 모르겠음 아마 본인이 안가져봤기 때문일 거라고 생각 됨 아니면 우리 사회가 물질적 풍요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지도 모르겠고 어쨌든 아이를 낳아본 결과 낳는 것이 무조건 행복함



		빳데리 23-05-13 04:40 맞아요 맞아요



		스리슬쩍 23-05-12 12:25 하긴 서비스속도나 인터넷등으로 선진국애들도 돌아갔다가 불편하단 소리 나오는데 베트남이면 하긴 서비스속도나 인터넷등으로 선진국애들도 돌아갔다가 불편하단 소리 나오는데 베트남이면



		Kard 23-05-12 13:24 남편 : 십팔 내 자유시간은!!? 남편 : 십팔 내 자유시간은!!?



		마틴53 23-05-12 14:25 우리나라 만큼 발전된 나라 거의 없으니...불편하겠지...울 회사 태국애들도 태국 3계월 휴가갔다 왔는데...한국 오고싶어죽는줄 알았다고...우리 나라 여름도 덥지만 태국 여름은 지옥이라 에어컨 솔솔부는 회사가 그립더라고...ㅎㅎㅎ 우리나라 만큼 발전된 나라 거의 없으니...불편하겠지...울 회사 태국애들도 태국 3계월 휴가갔다 왔는데...한국 오고싶어죽는줄 알았다고...우리 나라 여름도 덥지만 태국 여름은 지옥이라 에어컨 솔솔부는 회사가 그립더라고...ㅎㅎㅎ



		이름없는자 23-05-12 15:35 우리나라가 가난한 후진국이었을 때 생각하면 현재의 한국은 천국 맞음. 베트남이나 태국이나 방글라 같은 동남아야 아직 후진국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못했으니 뭐 할배들이 뭐 옛날이 좋았네 어쩌네 하는 데 그거 다 추억보정 헛소리임. 100번을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좃같던 옛날의 한국에 돌아갈 생각 없음. 우리나라가 가난한 후진국이었을 때 생각하면 현재의 한국은 천국 맞음. 베트남이나 태국이나 방글라 같은 동남아야 아직 후진국 수준을 크게 벗어나진 못했으니 뭐 할배들이 뭐 옛날이 좋았네 어쩌네 하는 데 그거 다 추억보정 헛소리임. 100번을 다시 태어난다고 해도 좃같던 옛날의 한국에 돌아갈 생각 없음.



		안알려줌 23-05-12 17:20 공기외에는 과거보다 못한거 찾기가 어려움 노동강도 근무시간도 그렇고 임금도 그렇고 집에 가전이나 자동차... 집 평수 난방 냉방 흔히 먹던 음식 종류 이런거 생각해보면. 나이든 사람에겐 자신의 젊음과 건강외엔 거의 모든 조건이 좋지않음. 공기외에는 과거보다 못한거 찾기가 어려움 노동강도 근무시간도 그렇고 임금도 그렇고 집에 가전이나 자동차... 집 평수 난방 냉방 흔히 먹던 음식 종류 이런거 생각해보면. 나이든 사람에겐 자신의 젊음과 건강외엔 거의 모든 조건이 좋지않음.



		황제폐화 23-05-12 17:05 애도 안가지는데 굳이 왜 결혼을?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하면 한국인과 생활할때 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나감. 요즘엔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한국인과 결혼못하는게 아니라 가임기 여성이 없어 어린 외국여성을 만나는 것임. 단순하게 어린 여자가 좋다는게 아니라 애를 낳을 수 있는 여성을 보겠다는거지. 애도 안가지는데 굳이 왜 결혼을? 베트남 여성분과 결혼하면 한국인과 생활할때 보다 비용이 훨씬 적게 나감. 요즘엔 경제적인 능력이 없어 한국인과 결혼못하는게 아니라 가임기 여성이 없어 어린 외국여성을 만나는 것임. 단순하게 어린 여자가 좋다는게 아니라 애를 낳을 수 있는 여성을 보겠다는거지.



		퀄리티 23-05-12 22:38 10년간 100만원씩 돈을 보내줬는데 집이 어떤 꼬라지길래 불편해서 못살까 10년간 100만원씩 돈을 보내줬는데 집이 어떤 꼬라지길래 불편해서 못살까



		신홍 23-05-13 03:03 요즘은 돈 보내달란 조건 없다네요. 한국들어오면 직장잡아서 자기가 벌어서 송금 한다고... 작년에 전라도쪽 여행다니면서 매일 식당에서 밥사먹다보니 식당 외국인 이모들 많이 봤는데 벳남녀들 귀엽고 생활력도 강해보이고 친절하고 싹싹하더라구요. 요즘은 돈 보내달란 조건 없다네요. 한국들어오면 직장잡아서 자기가 벌어서 송금 한다고... 작년에 전라도쪽 여행다니면서 매일 식당에서 밥사먹다보니 식당 외국인 이모들 많이 봤는데 벳남녀들 귀엽고 생활력도 강해보이고 친절하고 싹싹하더라구요.



		ZZangkun 23-05-13 09:36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 여성중엔 고학력자들도 있고 집안 좋은 사람들도 있었죠 어떤 사람도 외국인 하고 결혼했는데 그나라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잘살던 집안 한국 남자가 복 받은거더라고요 ㅎ 영어 교사도 있었고 나한테 영어로 얘기하자고해서 아이돈스피킹잉글리쉬하고 입꾹닫 ㅋㅋㅋ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한국으로 오는 외국인 여성중엔 고학력자들도 있고 집안 좋은 사람들도 있었죠 어떤 사람도 외국인 하고 결혼했는데 그나라에서 그래도 어느정도 잘살던 집안 한국 남자가 복 받은거더라고요 ㅎ 영어 교사도 있었고 나한테 영어로 얘기하자고해서 아이돈스피킹잉글리쉬하고 입꾹닫 ㅋㅋㅋ



		사라다09 23-05-13 10:55 이야기 자체는 사실일질 몰라도 몇몇 주작처럼 보이는점 한달에 100만원씩 보낸다는점 40대중반에 결혼하고 10년이 지났으니 50대중반일텐데 그럼 보통 직급이 못해도 차장즘은 될텐데 차장한테 10년간 결혼생활한 부인한테 도망가면 어떡하냐고 물어본다는게 있을수 없음 정상적인 회사라면.. 얘기자체는 거짓은 아닐테지만 과장이 있는얘기같음 이야기 자체는 사실일질 몰라도 몇몇 주작처럼 보이는점 한달에 100만원씩 보낸다는점 40대중반에 결혼하고 10년이 지났으니 50대중반일텐데 그럼 보통 직급이 못해도 차장즘은 될텐데 차장한테 10년간 결혼생활한 부인한테 도망가면 어떡하냐고 물어본다는게 있을수 없음 정상적인 회사라면.. 얘기자체는 거짓은 아닐테지만 과장이 있는얘기같음



		왕두더지 23-05-15 09:41 댓 단분들 생각이 한국과 베트남 차이에만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단지 그것만이 아님. 여자입장에서 보면 벳남이라서가 아니라 한국인이라도 같은거임. 어릴적 나고 자란 처가라도 결혼하고 일년만 지나면 처가에서 자고오는 것보다 집에서 자는게 훨 편함. 댓 단분들 생각이 한국과 베트남 차이에만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단지 그것만이 아님. 여자입장에서 보면 벳남이라서가 아니라 한국인이라도 같은거임. 어릴적 나고 자란 처가라도 결혼하고 일년만 지나면 처가에서 자고오는 것보다 집에서 자는게 훨 편함.



		눈팅만랩 23-05-15 10:54 남편 불쌍...ㅜㅜ 빨리 돌아온 마눌땜에 불쌍...ㅜㅜ 남편 불쌍...ㅜㅜ 빨리 돌아온 마눌땜에 불쌍...ㅜㅜ



		날아가는새 23-05-19 00:20 불쌍하네 불쌍하네

Total 5,6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43	[유머] 야구) 오늘자 헤드샷 논란 (10)	격운	05-14	6332
5442	[유머] 군생활 참을성 레전드 (20)	격운	05-14	5851
5441	[유머] 하이힐 옆트임 자전거 노출.gif (12)	격운	05-14	7127
5440	[유머] 손가락으로 사람 만들기 (6)	격운	05-14	4162
5439	[유머] ㅇㅎ) 젤다 신작 근황 (10)	격운	05-14	6041
5438	[유머] g70 보이면 조심해야하는 이유 (13)	격운	05-14	4347
5437	[유머] 충청도 할머니의 장사 스킬 . JPG (7)	격운	05-14	3655
5436	[유머] 오늘 태권도장에서 인권 유린당했어.jpg (6)	격운	05-13	3843
5435	[유머] 전쟁은 슬픈 것이라 말하는 침착맨 (7)	격운	05-13	3088
5434	[유머] 요즘애들 무슨 게임 하냐.jpg (7)	격운	05-13	3155
5433	[유머] 국내최초 공대X예대 콜라보 서바이벌.jpg (7)	큰거북이	05-12	6876
5432	[유머] 웃으면서 당연하지st 게임 이기는 방법 .Jpg (4)	낫유워	05-12	5268
5431	[유머] 운전실력 상위 1프로 ㄷㄷㄷ...gif (20)	격운	05-12	10691
5430	[유머] 부엌에서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신 이유.jpg (9)	격운	05-12	8448
5429	[유머] 고양이가 모니터 박살냄 jpg (9)	격운	05-12	7292
5428	[유머] 해운대갔다가 말도안되는 장면을 목격함 (18)	격운	05-12	7829
5427	[유머] 남성의 다리털 레벨.jpg (15)	격운	05-12	6507
5426	[유머]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회사 아재썰 (18)	격운	05-12	7480
5425	[유머] 전쟁영화 사망 1순위 .gif (12)	격운	05-12	6559
5424	[유머] 오리랑 손하트 하기 (10)	격운	05-12	4608
5423	[유머] 청담동에서 25만원짜리 메이크업 받은 사람 (20)	격운	05-12	6024
5422	[유머] 주주총회 참여한 미국 13세 소녀 클라스 (9)	격운	05-12	6016
5421	[유머] 식기세척기는 창과 방패의 싸움 같아 (16)	격운	05-12	4822

◀ 1 2 3 4 5 6 7 8 9 1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