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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18 01:31
[안습] 남편과의 결혼생활이 하우스메이트 같았다는 서유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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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Swing 24-05-18 02:26
   
남편한테 떼인돈이 있거나 그랬으면 고소를 하던지 내가 왜 네 실패한 결혼이야기를 알아야해 진짜 남 흉보고 다니는 인간들  진짜 극혐이다.
별명없음 24-05-18 05:47
   
앞으로 남여 모두 반반 부담하고, 하우스 메이트 처럼 되는게 올바른 결혼이 맞다.

왜 상대에게 뭘 더 바라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인생 반반걸고,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하는게 결혼이야..

사업한다고 빚을 져놓고 상대보고 갚으라고 했거나,
폭력을 행사했거나, 대놓고 바람을 피웠거나 하는 신(의)(성)실의 의무  위반한게 아니라면

경제권 각자 관리 한걸로.. 돈문제로 삐걱댔다는 자체가.. 노답..

연애시절에도 각자 각출해서 데이트 통장 만들듯이
결혼후에도 생활비 통장 만들어서 각자 부어넣고 쓰면 된다.. 아이태어나면 서로 더 넣고,
그외 자기가 남는 돈으로 취미생활을하든, 자기 부모 용돈을 드리든 각자 자기가 하면 서로 불만 생길일도 없다.

각자 부모 챙기라고 서로 상대부모에게 절대 선물이나 용돈 주지말라는게 아니다.
기본이 각자 부담이란거고...
비정기적으로 서로 시부시모 / 장인장모에게 선물 용돈 드리면 더 큰 효과를 본다.
정해진거 없이 '공동의 경제권' 에서 한쪽에만 더 드리네, 적게 드리네 하면서 싸움 나는거임..

경제권을 여자에게 줘야한다는 희대의 개소리는 집어치워야 함..
그건 가장이 외벌이 하던 시절에나 통용되는 얘기..
현금 월급봉투 받아와서 아내에게 주고
다음날 아내가 은행 가져가서 입금하고, 남은거 생활비 쓰고, 곗돈 붓던 시절 얘기다..
요새 결혼 늦게하면서 남자든 여자든 다 자기 의식주 생활 영위하며 급여도 자기가 관리하고,
스마트폰 터치 몇번이면 예금, 적금, 개인연금, 국내 및 해외주식까지 살 수 있는 시대인데...
60년대 70년대에나 통하던 돈관리는 여자가 잘한다는 뻘소리는 집어치워야지..

...

남자든 여자든 성급하게 결혼했다는 자체가
결혼하고 나서 뭔가 기대하는 바가 크다는 얘기임.. 그러니까 서두르지..

이래서 연애를 길게하거나 동거를 해보고
아.. 이사람 아니면 안되겠다.. 싶을때 가 되어서야 결혼하는게 합리적임..

가장좋은건, 아무것도 모를 20대에 서로에게 큰 기대없이 결혼하고, 평생 투닥거리며 서로 맞춰가는거..
카티아 24-05-18 08:48
   
남편이 벌어다 준돈으로 편하게(적당히 일하며) 살고 싶었지만 남편은 선을 그어서 속상했다라는건가????
나루도 24-05-18 09:23
   
??? 남편이 돈을 안줘서 이혼했다는 말이잖아? 헐.
개구바리 24-05-18 12:33
   
좀 이해가 안가는 멘트네...??

생활비 받아본적이 없다? 각각 더치페이? 그게 대체 이혼사유였던건가?
각자 경제권 가지고 살았다면서 서유리는 남편에게 생활비주거나 밥값 다 낸적은 있고?
자기는 그렇게 해왔고 자기경제권도 남편에게 줬는데 저런 대접 받았다면야 이해간다만
자기도 그런적 없는거 같은데 왜 나는 안해줬지만 남편은 해줘야하는데 안그래서 섭섭했다란 말이 나오나??
다같은생수 24-05-18 14:53
   
말에 모순이 심각하게 있네.
멀더요원 24-05-18 19:28
   
절레 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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