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좋은 말인 듯 본인의 해석 나름이긴 하지

정작 본인은 탈헬러.. 메히꼬에서 무초 뜨라바호 중~

자기 빵은 작아 보이는 법..

'유심론'의 정수인 문구, '일체유심조'.

이 경지에 이르렀군요.

출가해도 되겠습니다.

그렇게 해골물을 마시지...

그냥 상황에 맞춘 정신승리 아님?

헬조선이니까 헬조선이지..
OECD 사회지표에서 위험지표 군에속함
부정적 1위요소가 최소 2위와 3배이상 차이나

OECD  청소년 자 살률 1위
OECD  노인 빈곤률 1위
OECD  노인 자 살률 1위 (2위와 3배차이)

그밖에, 행복지수 최악, 사법불신 정부불신 1위, 출산율.. 비교불가능한 어나더 원....-_-
실패 후 재기 성공이 최악인데.. 전쟁중인 나라보다 심각함..

정신 승리가 자 살 예방에 좋은 방법이 될거 같습니다.

근데 사회적으로 문제없는 나라가 어디있음?
미국만해도 마약에 총기에 이탈리아 마피아
프랑스 절도 이민자 독일도 이민자 에너지문제
등등 모든 나라들이 다 문제 몇개씩있는데

네네 코미꼬가 말하는게 딱 님같은 분을 말하는거에요.....
그냥 상황에 맞춘 정신승리 맞죠~
님은 정신패배인거고..

코미꼬가 있는 멕시코는... 특히 유명한 셀라야가 10만명당 109.4명 띠후아나가 105.2명 살해당해요
한국은 22년 기준 10만명당 자 살율 25.2명이구요. 네 자 살할틈없이 죽여주는 나라가 많습니다.(한국 살인율 10만명당 1.3명 미국의 1/5)

상황이 지옥이여서.. 내 정신적 안위를 위해  합리화 하고 납득하는것도 선택이지만
그상황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려고 하는게 근원적 해결책 아닐까요??

우리 웃세대들이 그렇게 자기 희생하고  현실에 납득하고  무한경쟁으로 헬조선 한 결과가
지금의  성공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저출산과 자기소멸이죠

 멕시코의 마약카르텔에 의한범죄 _ 미국의 켄싱턴 마약 시티가 문제라고 해서.. 한국의 헬조선과 자 살률 1위가 소프트 해보인다고  이대로 진행하고.. 합리화 해버리거나 근본 문제에서 눈을 돌리며
미뤄왔던 결과가 ..지금의 저출산 자 살률이니까요~~

그냥 그런 정신승리도  자기 안위와 보존의 일회성 도피일 뿐이지..  근원적 해결책은 아니라는거죠

미치는 것, 정신이상도..  일종의 자기방어 프로그램이에요 감당할 수 없는 것에 대한  방어본능으로 인지장애를 만드는 거

넵 정확하네요.

상황이 지옥이 아닙니다.
지옥은 본인이 만드는거죠.

본문영상 한번보시고.. 본인말이 맞다만 하지마시고 생각해보세요.
뭐 헬조선하고 욕한다고해도 존중합니다.
제 친구도 뭐도 아닌데 상관은 없어요.

반대로 보자면 님은 남의 떡이라고 살인율은 무시해버리고 그나라의 자 살율이 소프트해보이신가보네요.

문제의 해결의 시작은 문제를 인지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거죠

난 이걸  이렇게 편안하게 생각하기로 했어 + 들의 집합 = 여론  (정체)

난 이게 나쁘다고 생각해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해 +들의 집합  = 여론( 해결)

우리가.. 다그렇게 사는거야 하는 마음으로 정체에 머물렀다면 희생으로 변화하지 않았다면..노동법이네, 권리네
하는 개선과 변화는 없었을 겁니다...

나쁜상황에서 좋은거야 좋은거야 하는 자기만족과 정신승리는  그냥 일시적인거에요

음 일단 영상보세요. 저 영상은 헬조선거리고 탈출 하려는 사람이 타겟입니다. 님은 고쳐야된다는 쪽이시죠?

뭐 님 이야기는 잘알겠습니다.
걍 답답한 성격이긴 하지만 틀린건 아닌거 같네요. 제가 만나본 헬조선 거리는 사람의 99프로는 문제해결에 전혀도움 안되는 사회 밑바닥 밖에 없었고.. 그 사람들 이야기를 댓글에 그대로 쳐주셔서 오해했네요

보통은 긍정적인 사람이 문제도 해결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문제를 못본다는 오해를 하고 계시네요.

스스로에 대한 안위와 정신승리로 상황을 피하려는 회피 본능에 의거한 거라 그런지 모순점을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모든 개선은 필요의 인지로 부터 출발합니다.  장비와 기계 기술, 디자인의 개선은 모두 불편함에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불편함을 느끼기 떄문에 개선의 의지가 새익는 것이죠... 

문재해결을 한다면서 상황을 좋게 해석하고
정신승리를 하는게 어떻게 문재해결에 도움이 되는 거죠?


자신이 지옥을 만든다는 말도 일견 일리는 있습니다만 초기에 말씀드렸다시피
그런 도피는 일시적인거고 근원적인 해결도 아니에요

마치 우울증과 자 살은 니가.. 맘을 제대로 먹지 않아서 그래 나약해서 그래 하느 것과 똑같아요... 나쁜 상황은 경중은 있어도 나쁜거에요... 그걸 바꿔야 하는거죠..

지표와 결과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 우리가  특별히 부정적인 민족이여서.. 저출산과 자 살률 빈곤률이 앞도적 1위 수치로 발생합니까??

아~~ 댓글보다 보니 음.. 그냥 그렇게 사세요. 걍 혼자 이야기 하시네

.. 대부분의 자기모순에 대한 부딫침을 깨트리려는 노력을 안하는 분들의 전형적인 반응이군요

자1살율 따져봤으니,
자 그럼 이제 타살율을 따져 봅시다. ㅋㅋㅋ

님이 생각하는 제일 살기좋다고 생각하는 나라 한번 대봐요.  검색한두번으로 내가 그나라 헬국가 만들어 줄테니. ㅋㅋㅋ

눈높이를 낮추라는 얘기가 아니야, 대충 살라는 얘기도 아니야.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댁 스스로 장점을 찾으며 살아.

미래를 개선하기 위한 발판이 아닌 그냥 자학만으로 끝나는 건 아무런 도움도 안됨.
헬조선이라 여기면 바꾸려고 노력을 하든가
노력하기 싫으면 외국에 나가 살든가
놀러만 다니는 게 아니라 진짜 외국에서 살아봐야 한국이 좋구나 하고 느끼지

저게 부처의 가르침이기도 하죠.
똑같은 글을 보고도 여기 댓글들이 다른 걸 보면 각자 어떤 세상 속에 사는지가 보이네요.

마음먹기 나름인데..
그래도
힘든건 어쩔수 없음.

천연자원 거의 전무한 나라가 살려면 몸으로 때우고 박터지게 공부하고 해야
겨우 먹고 살수있는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