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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6 09:52

[안습] 신입한테 일 알려주다가 울컥함.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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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사레 24-06-26 09:55 개쌉졷소면 이런 인간적인 것도 못 해주냐고 역으로 화냄 개쌉졷소면 이런 인간적인 것도 못 해주냐고 역으로 화냄



		노바노바 24-06-26 09:59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치워야쥬.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치워야쥬.



		고블린 24-06-26 10:01 ㅋㅋ 울컥할만하네 후배가 너무 똑부러져서 ㅋㅋ 울컥할만하네 후배가 너무 똑부러져서



		소문만복래 24-06-26 10:13 저걸 왜 막내가 씻음?????? 지껀 지가 해야지;; 저걸 왜 막내가 씻음?????? 지껀 지가 해야지;;



		건달 24-06-26 10:25 아직도 저런 곳이 있구나 아직도 저런 곳이 있구나



		카티아 24-06-26 10:39 하급자에게 커피심부름만 시켜도 내가 커피심부름 하러 이회사 들어온게 아니다라며 싸움나는 마당에 저런곳이 아직 존재하다니.. 하급자에게 커피심부름만 시켜도 내가 커피심부름 하러 이회사 들어온게 아니다라며 싸움나는 마당에 저런곳이 아직 존재하다니..



		무한용병 24-06-26 10:56 관행상 그리 해왔는데... 그걸 바꿀 용기나 의지는 없었던 듯... 군대에서 폭력이 잘 사라지지 않는 이유와 동일...나도 맞았으니...라는 이유 관행상 그리 해왔는데... 그걸 바꿀 용기나 의지는 없었던 듯... 군대에서 폭력이 잘 사라지지 않는 이유와 동일...나도 맞았으니...라는 이유



		hell로 24-06-26 11:27 밤일은 대신 해줄게~ 밤일은 대신 해줄게~



		빨간펜 24-06-27 10:00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여태껏 그걸 다 해왔는데, 신입이 여태 자기가 "팀"에 이바지 한다고 생각하며 해왔던 일이 하나도 의미가 없는 가스라이팅이었다는 걸 알려주자마자 울컥했군요. 나는 아무 말도 못하고 여태껏 그걸 다 해왔는데, 신입이 여태 자기가 "팀"에 이바지 한다고 생각하며 해왔던 일이 하나도 의미가 없는 가스라이팅이었다는 걸 알려주자마자 울컥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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