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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4 11:43
[안습] ‘부모님 자리’ 주차장 자리맡은 학생 차로 친 운전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607  

013.jpeg


시사 이슈인지, 유머 이슈인지.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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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2-12-14 11:59
   
맡아두는거 열받긴한데 ㅋㅋㅋ 차로 치면 어케함ㅋ
태양속으로 22-12-14 12:01
   
이 동네의 미친 놈은 나다!
빛둥 22-12-14 12:01
   
부모님 자리를 맡아두려고 한 게 아니라고 해도, 예를 들어 그냥 아무 정신 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고 해도,

차로 사람을 치는 것은 특수폭행이 성립합니다.

따라서 무죄가 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차로 사람을 쳤는데도 벌금 300만원으로 끝난 건, 오히려 법관이 사정을 참작하여 많이 선처를 한 판결입니다.
빛둥 22-12-14 12:11
   
그냥 저런 상황에 걸리게 되어 열받는다면,

차로 어쩌지는 말고,

차에서 내려서(다른 차가 못 들어오는 위치에 정차해 두면 주차공간 맡아두려는 상대방이 곤란하겠죠.) 말로 싸울 수 밖에 없습니다. 멱살잡고 옥신각신하면 그 때는 단순폭행이 되고, 경우에 따라 쌍방폭행이 되어 나중에 합의도 쉽겠죠.

물론 다 귀찮다 싶어서, 그냥 피해버리고 다른 데 주차하면 끝날 일입니다.
눈팅만랩 22-12-14 12:35
   
저 같은 경우 지가 막고 있는 주차칸 앞에 주차하고 일보러 가는편입니다. 니 재주껏 주차해봐라 하고...
무한용병 22-12-14 12:52
   
시간이 남는다면 그 앞에 서서 계속 버티면 됩니다. 녹음도 하면서... 돈많으면 욕하거나 때려보라고.. 녹음중인것도 알려주고 하면
제풀에 지쳐서 갑니다.
다같은생수 22-12-14 14:44
   
절대 비켜주면 안되지, 다른 사람들 와도 이 앞에서 안비킨다고 책임전가하여 크락션 계속 울리며
쪽팔리게 만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
애샛기가 부모한테 잘못 배워서 당연한지 아는거라 알려주는것도 괜찮다고 봄.
솔직히 22-12-14 15:58
   
먼저 온 차가 주차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한 주차장의 책임이라고 봄.
층간소음도 건설사의 부실한 방음 시공이 책임이듯.

애초에 파는 놈이 잘못한 걸 사는 사람들끼리 싸우는 게 하는 게 말이 됨?
노세노세 22-12-14 18:52
   
돈 천만원 정도 날라갔겠네요...벌금300에 합의금 하면...
쾌도난마 22-12-14 20:42
   
저 중학생은 자기 의지로 했다고 해도 잘못없음...
원래 중, 초딩들이 내 자리~~~ 이러면서 맡아놓으며 노는일이 일상이거든...
이들 세대에게선 일종의 약속이자 룰이야..

문제는 커서도 이 ㅈㄹ하는 경우지..
멀더요원 22-12-15 00:26
   
친 놈이나 당한 놈이나 도찐개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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