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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6 11:18

[유머] 2002 희동구 선생의 격분.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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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티아 22-12-16 11:29 동구형 마지막으로 축협회장한번 합시다..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들에게 하는거 보니 축협꼬라지가 영 망조가 들렸던데... 동구형 마지막으로 축협회장한번 합시다.. 이번 월드컵에서 선수들에게 하는거 보니 축협꼬라지가 영 망조가 들렸던데...



		Euronymous 22-12-16 11:48 스포츠는 아직도 저러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진짜 나 어릴적에도 국민학교 시절 1학년 짜리 애들을 때릴때가 어딨다고 개패듯이 패던 선생들이 부지기수. 학교가는게 공포 그 자체였음. 특히 미친 선생이 따귀를 많이 날렸던것 같음. 못읽는다고 따귀, 준비물 안가져왔따고 따귀, 떠든다고 따귀, 문제 못푼다고 따귀 ㅅㅂ새끼 스포츠는 아직도 저러나?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진짜 나 어릴적에도 국민학교 시절 1학년 짜리 애들을 때릴때가 어딨다고 개패듯이 패던 선생들이 부지기수. 학교가는게 공포 그 자체였음. 특히 미친 선생이 따귀를 많이 날렸던것 같음. 못읽는다고 따귀, 준비물 안가져왔따고 따귀, 떠든다고 따귀, 문제 못푼다고 따귀 ㅅㅂ새끼



		잘살아보아 22-12-16 15:30 중학교땐 선도부 선생 공사장에서나 보던 각목들고 다니면서 빠다질 많이했지. 그시절엔 흔한일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친 관습이었음. 중학교땐 선도부 선생 공사장에서나 보던 각목들고 다니면서 빠다질 많이했지. 그시절엔 흔한일이라 그러려니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미친 관습이었음.



		트로이전쟁 22-12-16 19:53 요즘도 아직 남아있어요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학교대항 경기에 지고나면 주장이나 부주장이 애들 반성하자면서 한곳에 모이고 코치 와서 다 한대씩 때리거나 아니면 대표격 선수 때리거나 하는데도 있음 아직도 그래요 아니면 아예 주장한테 모든걸 시키는 코치도 있음 감독을은 점잔뺀다고 작전때나 화내지 그런 나쁜짓은 꼭 코치가 와서 하거나 시킴 [초등학교는 모르겠음 근데 중고등학교는 아직도 저러는데 있어요] 요즘도 아직 남아있어요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학교대항 경기에 지고나면 주장이나 부주장이 애들 반성하자면서 한곳에 모이고 코치 와서 다 한대씩 때리거나 아니면 대표격 선수 때리거나 하는데도 있음 아직도 그래요 아니면 아예 주장한테 모든걸 시키는 코치도 있음 감독을은 점잔뺀다고 작전때나 화내지 그런 나쁜짓은 꼭 코치가 와서 하거나 시킴 [초등학교는 모르겠음 근데 중고등학교는 아직도 저러는데 있어요]



		멀더요원 22-12-16 21:14 마지막 전쟁에서 이제 겨우 70여년... 아직도 젊은 20대들이 징병으로 끌려가고... 피끓는 젊음을 갇혀지내며 폭발하는 부조리... 아직 대한민국이 넘어야 할 산은 멀고도 험하고 100% 극복하기 어렵다 마지막 전쟁에서 이제 겨우 70여년... 아직도 젊은 20대들이 징병으로 끌려가고... 피끓는 젊음을 갇혀지내며 폭발하는 부조리... 아직 대한민국이 넘어야 할 산은 멀고도 험하고 100% 극복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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