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만달러, 1년에 12만불을 쓰는 게 충분히 예상가능한 범위입니다. 자녀 1명의 교육비가 아니고 3명이며, 미국에서 대충 공립학교 보낼꺼면 거기까지 유학갈 이유도 없으니까요.
그래서 현실성있는 금액인데...
기러기 가족을 선택한 것은, 부인이든 남편이든 스스로의 선택이니,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며,
남편의 재산이 남편의 형님에게 모두 돌려져 있다는 것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명의 돌려놓는게 본인의 동의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며, 동의가 있어도 세금 문제 등이 있어서 현실적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남편의 형님에게 돌려 놓고 돌려주지 않고 있다는 것은, 저 글을 쓴 사람의 착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상을 해보면, 12만 달러를 미국으로 송금할 정도로 수입이 많거나 씀씀이가 컸던 사람이면, 사업을 하던 사람일 가능성이 높고, 사업을 하던 사람이면 만일을 대비해 재산을 다름 사람 명의로 해두거나 형제의 도움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사업이 어려워져서 경제적 절망 문제때문에 자ㅅ을 하는 경우가 있죠.
그런 경우라면, 기러기 아빠를 하는 지 여부와 별개로, 형님이라는 사람 입장에서 동생의 자ㅅ에 대해 (곁에서 힘이 되지 못한) 동생 부인을 원망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고, 그것과 별개로 재산은 원래 형님이라는 분의 것일 수 있습니다.
이건 여자만의 잘못이 아심.
애초에 왜 기러기짓을 선택한 본인잘못임.
모르지 마누라 애들 보내면 홀로 즐길려고 그럴수도
있고 능력도 안되는데 남하는건 다할려고
븅쉰짓 할수도 있고
옛말에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래놓고 왜 자아살?
애초부터 못난넘임.
하나도 불쌍한 맘이 안듦.
여자보다 남자가 잘못한 것이라고 본다.
같이 생활하고 추억이 있어야 가족이지 기러기는 애들이 아버지를 낯설어 하게 되고 ATM기로 볼수 밖에 없게 된다.
뼈빠지게 일해서 부쳐준 아빠의 수고를 잊으면 안된다는 형식적인 소리를 해도 그건 먼 훗날 애들이 장성하고 머리로서 깨달을 뿐이지 그때 조차도 정작 가슴으로는 와닿는 것은 하나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저거 맞을거임.. 없을 줄 알았는데..
친구네 회사 선임 둘이 저ㅈㄹ하는중
어떻게 버티는가 보면 회사에서 아침,점심,저녁 다먹고
가끔 회식이나 술먹을때 쓰는돈이랑 다른 지출비용 대강 4~60정도 빼고
나머지 다 송금한다고..
저렇게 하면 외국에 살다 온 애들 한국 돌아와서 대학? 혹은 로컬컬리지 가기 편하다고..
어휴 자기 희생해서 집안에 학벌좋은 사람 만든다고 인생 갈아넣는거임.
뭐.. 그것도 능력이면 능력인데, 가치관이 다르니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그런 상황이 있네요;
끝끝내 돈만 밝히는 이기적인 여자네..
월세 내는 게 아까워 한국집 팔아서 미국에 집 산거 같은데 거기서 애들 공부 하도록
여자가 열심히 돈 벌어서 생활비만 충당하면 될 것 같은데..
지가 열심히 일할 생각은 없고 남편 호구 만들어 계속 돈 받아 쳐먹을 생각 밖에는 없구나..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