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은 아래인데, 나이는 처제보다 많고... 이해력은 딸려 못알아들으니 매일매일 항의하는 민원인 나오고.. 시키는 일 못하니 도와주고 대신일 처리하다보니 정작 본인일 바뻐서 항상 늦게 퇴근하고... 신입은 칼퇴근..
사람은 나쁘지 않아서 뭐라하지도 못하겠고..
계장은 계속 처제보고 어떻게 하라고 눈치주고..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으로 지능지수가 70~79점[1]이거나 DSM 기준 71~84점으로[2]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 보통은 장애인보다는 비장애인의 범주로 친다.
지적장애인에 속하지는 않지만 지능 지수가 평균보다 낮다. 그래서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낮고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는 겉으로 보기에 상당히 평범해 보인다. 따라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부모와 교사의 적절한 대처 및 교육이 늦어지고 성장 과정이나 사회 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래서 장애등급으로 책정해야 한다는 학자 및 복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도 있다.
의외로 인구 비율이 높고 흔한 증상이지만 '경계선 지능'의 인지도는 매우 낮다. 그래서 가족, 지인들도 '조금 둔한 사람'인 줄로만 아는 경우가 많다.
당연 몸 약한 사람과 몸 건강한 사람중 몸 건강한 사람이 무얼해도 더 수월하게 일 하듯이 타고난 재능은 있지만 뭘 해야 할까 할 정도는 아님. 단순작업으로 먹고 살만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기시공 , 타일 , 통제원 , 청소 , 목수 , 물류센터, 각종 생산직 , 보안업 등 먹고살만한일들은 얼마든지 있고 오히려 저 공무원보다 하는일 없이 돈도 더 많이버는 일들이 있음. 절대 공무원만이 답은 아니라는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