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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07 16:42
[기타] 초스압) 서울대 A+의 조건.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195  

016-1.jpg

01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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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5.jpg

예상치 못한 부분도 있고 해서,
금방 시간이 순삭되니 올려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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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22-12-07 16:56
   
좋은글 퍼오셔서 애들교육적 방향성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빛둥 22-12-07 17:30
   
학부에서 학점 높게 받는 것과, 그 학문을 계속 해서 나중에 직업으로 가진 후 업적을 남기는 것은, 비슷한 것 같지만 동일하지 않습니다.

학점은 교수가 주는 것이라서, 교수의 생각에 일단 맞춰야 학점을 높게 받는 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해당 학문을 계속해서 나중에 직업으로 가진 후 업적을 남기는 것은, 해당 학문에 자기가 열정을 가지고 인생을 바칠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립니다. 그래서 학점을 학부때 좀 부족하게 받은 학생이라도, 나중에 열정을 가지고 매진하면 교수도 되고 업적도 남기는 경우가 있는 겁니다.

따라서 둘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해당 학문을 배울 때 그래도 열정을 가지고 있으면, A+는 못 받을지라도, B+은 충분히 받습니다. 그정도면 돼죠 뭐. 꼭 A+를 받아야만 직성이 풀립니까?

제 동기 중에서, 졸업 학점 1등은 미국 유학으로 박사학위까지 받았지만, 현재는 그 분야 연구를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고 있고,

반대로 학점 잘 못 받고 좌절하다가, 중간에 (보통은 박사특례를 받기 때문에 군대 안 가는데) 군대 갔다 온 친구는, 박사학위 받고 여전히 지금도 연구 계속 하고 있습니다.

세상 살다보면, 다양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학점을 B받느냐, A+받느냐는, 시간 지나서 돌이켜보면 별거 아닙니다.
     
이젠 22-12-07 17:34
   
장학금부터 해서 많이 별거인데요.
     
김두부 22-12-08 05:37
   
B+도 엄청 잘한거죠. 자기랑 같은 수준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 모아놓은 대학교에서 10명 중 4등이상에 해당돼야 받을 수 있는 성적이니까요. 공부 열심히 안해도 갈 수 있는 대학교에서는 다들 공부안하니 A받기 쉬운거지..
     
hjuki 22-12-08 10:01
   
학점은 교수가 주는 것이라서 교수의 생각에 일단 맞춰야 학점을 높게 받는 게 당연하다는 것이

잘못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주제의 게시물 아니었나요.
     
구름위하늘 22-12-08 14:03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교수들이 다수라는 것이 문제이죠.
문제를 알고 있으면서도 회피만 한다면 개선되지 않습니다.

학점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복붙"해야 학점이 높아진다는 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별명없음 22-12-07 18:19
   
우리나라에서 공부 잘한다 = 점수 잘 받는 방법을 아는거죠..

토익 같은것도 그렇고
중, 고등학교 학교 시험도 그래요..

대학가서도 똑같이 그러는거고...

근데 대학에서 평가가 저렇게 나오는건, 학생들만의 잘못이 아니죠...

교수들이 자기 말을 잘 따라오는 학생에게 점수를 잘 준다는거고
그냥 대학에서도 주입식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거임..
빛둥 22-12-07 18:31
   
이 세상의 어떤 시험이든, 객관식 시험이든 주관식 시험이든 간에,

채점 기준이라는 게 있습니다. 사법시험이나 변호사 시험도 마찬가지로 채점 기준이 있죠.

그런 채점기준을 누가 만드느냐? 바로 시험 출제자가 만듭니다. 이러이러한 단어나 문장이 내용에 들어있으면, 몇 점을 준다는 식으로 기준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대학에서는 시험 출제자가 교수이고, 채점 기준을 만들어 채점하는 사람도 교수입니다.

그러니까 자연히 교수의 의도에 맞게 주관식 답안을 적어야, 높은 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이건 사법시험이나 변호사 시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이런 법학 시험은, 판례라는 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 틀에서 많이 벗어나기가 힘들 뿐.

법학이든, 공학이든, 자연과학이든 간에, 이런 원리는 동일합니다. 출제자(결국 대학에서는 교수)의 기준에 맞춰야 고득점을 받는다는 것.

하지만, 법학은 실제 현장에서는 법적 논리로 싸워서 이겨야야 하고, 공학은 구체적으로 유익한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고, 자연과학은 인간이 몰랐던 사실을 밝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교수들의 지식을 뛰어 넘어야 높이 평가받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높은 학점을 받는 것과, 해당 학문에서 전업의 직업인이 되어 훌륭히 활동하는 것은, 서로 중점이 다른 일이 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앞서 말한 '채점 기준'이 없는 일들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어려움을 이겨내햐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결국 학부때 학점을 잘 받는 것보다는, 해당 학문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특정 분야를 깊이 팔 수 있는 끈기가 있는지, 추가로 행운도 따라주는지... 이런 것들에 의해 해당 학문 직업인들의 성과는 달라질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학점은 그냥 참고용일 뿐이에요. 교수들도 이런 점을 알고 있습니다. 단지, 시험 성적은 내야 하니까 채점기준 만들어서 그걸 기준으로 성적을 낼 뿐인거죠.
     
구름위하늘 22-12-08 16:43
   
내용은 동의하지만,
그 채점 기준이라는 것이 모범답안에서 토씨하나 틀리리지 않고 그대로 쓴 유사성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평가 방법은 그 사람의 행동태도를 결정합니다.
무엇을 가르치느냐도 중요하지만, 왜 가르치냐도 중요합니다.
 우리가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이유는 전공과목을 외우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전공과목을 이해하기 위한 것 입니다.
기가듀스 22-12-07 18:46
   
서울대생에게 직접 들은 얘기론
서울대 교수는 평소 학생들에게 본인이 대한민국 최고니 한눈팔지 말고 나만 따라와라는 주입을 한다고 함.
그들만의 리그, 우물안 개구리 마인드지만 문제는 서울대를 넘어설 대학이 없다는 것.
물론 특정 학부가 서울대 보다 더 좋은 대학은 많음.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이 가지는 힘이 실력을 넘어선다는 것임.
카카오독 22-12-07 19:00
   
성과자체가 전자가 가시적고 효율적임

서울대는 공장에서 찍어내는 양산품식으로 가르치고
서양 대학은 확률낮고 대기만성인 장인을 찍어내는 도장식

사람은 부품이 아니라 간혹가다가 양산품으로 가르쳐도 장인이 태어나며
장인을 만드는 시간 대비 시간이 적게 걸리고 평균치가 높아짐

다만 학문자체가 서양위주다 보니까 진출하기 어렵기도 하고
포텐셜이 서양권 대학보다는 낮고 수가 적음

한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천연자원으로 유지되거나 도움받는 나라가 아니고
인적자원으로 유지되는 나라라 질보다는 양이 우선시 되는게 더 유리함

질과 양을 높히는게 가장 좋겠지만 돈도 시간도 국민의 관심까지도 필요하기때문에
거의 불가능
브롸보우 22-12-07 19:02
   
와..... 이건 정말 저희 딸에게도 보여줘야겠어요...
잠깐 사족을 덧붙이자면...

제가 고등학교 때 영어점수가 되게 높았거든요? 수능도 거의 만점에 가까웠구요.
근데. 그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영어 못합니다.

그냥 어떻게 공부해야 점수가 잘 나오나..딱 그 수준에서만 공부했다는거죠.
중요하다는 단어, 숙어, 문법 달달 외우고. 수능에 자주 나오는 패턴만 거의 암기하듯이 공부했죠.

당연히 수능점수 잘나오겠죠~ 근데 현실은 외국인 맞닥트리면 어버버하는 중년 아저씨일뿐.
딱 제가 한 고등학교 공부를... 국내 최고의 학부라 불리우는 서울대 애들이 지금도 하고 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외국학생들의 저런 비판적인 시각이 결국 지금의 수준차이를 만들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나라 아직도 멀었나싶어요...
     
으리으리 22-12-07 21:39
   
초등6년 + 중고6년 = 합계 12년을 영어공부해도 영어가 늘지 않는 이유를 제대로 적으셨네요
첨단 22-12-07 22:01
   
문과에서 효과가 좋은 방식인듯.
해리케인조 22-12-07 22:25
   
우리나라는 아직도 멀었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는건 좋은겁니다.
그 조차도 생각못하게 하는 나라들이 이 세상엔 널렸어요.
앞으로는 변할겁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기대해봅니다.
Joker 22-12-07 23:08
   
한 마디로 능력있는 애들 뽑아다가 바보 만들어 놓는 게 서울대...
서울대 망국론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님..
끄으랏차 22-12-08 00:35
   
이게 교육자의 태도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낸 답안이라도
나랑 다른 관점이 나오고 의견이 나오면 오 이거 재밌네 하고 흥미를 느끼고
이해해보려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그러니까 순수하게 학문적 열정이 있는 교수라면 과연 저런 세태가 벌어질까요
결국 권위주의적 시각을 갖고 있고 학문에 뜻을 가지기보다는
단순히 자기 자리 보신에 신경쓰는 교수들이 많아서 단순 채점을 하니 벌어지는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쌉우2 22-12-08 01: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많이 충격적이네요. ㅠㅠ
김두부 22-12-08 05:33
   
서울대에서 학점이 안좋다가 공부를 안해서가 아닙니다. 다른 서울대 학생들보다 시험공부를 상대적으로 적게 한것뿐이죠. 대학 대부분의 학점은 상대평가로 30명 수업에서 최대 9명만 A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지방대에서 강의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지금은 해외 교수입니다). 같은 교제를 서울대는 2학년때 한학기에 진도를 다 빼고, 지방대는 3학년, 4학년이 2학기에 걸쳐서 진도를 뺍니다. 서울대에서 3학년 교제로 쓰이던 어떤 교과서는 지방대에서 대학원교제로 쓰더라구요. 즉슨 서울대에서 성적이 안좋은 학생이 지방대에 교환학생으로 가게되면 그냥 다 씹어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서울대는 양산식 교육이고 해외는 사고식 교육이다? 그렇다고 이게 꼭 틀린건 아닙니다. 미국에 그럭저럭 대학나온 학생들이랑 대화해보면 개똥같은 논리를 펼칩니다.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사고력만 가르치다보니 정확하지도 않은 지식으로 자기 임의로 끼워맞쳐서 맞다고 주장해요. 전제가 틀리니 결론도 틀리구요. 탑티어 대학이 아니면 차라리 암기가 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학생들 영어잘합니다. 회화도 잘하구요.
     
마이크로 22-12-08 11:53
   
학교간 격차가 큰건 사실이겠죠. 당연히 골라서 뽑은 학생이니까요. 
근데 저글의 요지는 학생의 창의성이나 학문발전과는 별개로 수업간 교수나 선생의 주장을 복사하듯적고 그걸 외우는게 학점과 성취우위를 점할수있는 표준이되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에 대한 성찰이라고 봅니다.

쉽게 외우는 재능은 1%밖에 없는데 좋은대학가고 싶은 사람은 100%인게 문제죠.
가장쉬운방법으로 줄세우는게 외운거 시험에 나오게 하는방법이겠죠. 그게 지금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구요.
          
김두부 22-12-08 16:48
   
대한민국에서 교육의 목표가 취업이 1순위고, 한국 취업시장은 성실도를 중요시하니까요. 토익도 사실 영어실력자체를 보는게 아니라 얼마나 영어공부를 성실하게 했냐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학점은 성실도, 창의성과 학문발전은 논문으로 평가되죠. 예시에 나온 학생이 2.8이라도 학자가 되거나 교수가 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애초에 본글에 너무나도 복잡한 현실들이 섞여있기에 하나만 지적하긴 어렵습니다. 해결도 안될거구요.
     
카티아 22-12-08 13:36
   
뭔 교재를 이대학은 2학년때 빼고 다른 학교는 3,4학년에 빼? 고등학교도 아니고...

전공이나 교양수업을 들으면 각 전공마다 전공서적이 있고, 교수가 전공서적으로 수업하고 나머지를 과제로 레폿이나 발표를 시키는데...

 그리고 졸업할려면 필수 전공 이수학점이라는게 있어서 학년에 상관없이 이 학점을 채워야 하고, 원하는 수업과 강의에 따라 2학년이든 3학년이든 4학년이든 다 들을 수 있음.
 참고로 내가 기계공학 출신인데 유체역학 수업에 2,3,4학년 다 있었음.. 4학년은 학점관리차원에 재수강이 대부분이었지만..
 난 2학년때 재료공학 수업을 들었지만, 동기는 3학년때 재료공학 수업을 들었음.. 그냥 자기가 어떤 전공을 어떤 교수에게 듣고 싶은지 언제 듣고 싶은지만 선택하면 되는건데.. 진도??? ㅋ

 공통전공제인 1학년 빼고는 학년 구분없이 전공을 듣는데 뭔 2학년이고 3학년이고 4학년이고 교재를 진도나가...
 그리고 교재라는것도 그 전공수업에 필요한 전문서적을 교수가 선정해서 그 걸 토대로 강의하는것뿐이며, 의무교육때완 달리 공통교재란것도 없음.

마찬가지로 학점이수를 위해서는 그 학기에 그 수업을 다 들어야 하는데 진도를 빼고 안빼고가 아니라 수업을 들은 학생이 얼마나 수업을 이수했냐 안했냐기이때문에 결과를 보고 학점을 매기는거지.. 못한다고 진도 안나가고 잘한다고 진도 빼는게 아니여..

 개강하고 보통 12~16주동안 커리큘럼에 의해서 수업내용이 정해져 있고, 휴강하면 반드시 그에 맞고 보강하게 되어있고.. 누군 한학기에 진도나가고 누군 2학에 나눠서 진도나가고가 어딨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졸인가?
          
김두부 22-12-08 16:30
   
?? 학년 상관없이 듣는거 맞는데 가이드라인이 존재해요. 보통 이 수업들을려먼 무슨 수업 듣고 듣는게 좋다고 학과에서 말해줍니다. 물론 4학년 수업 2학년이 들을 수 있죠. 근데 학교에서 이 수업은 주로 3,4학년이 듣는다.라고 말해줍니다. 예를 들면 자방대에서 유체역학이라고 하면 진짜 쉬운 교제 혹은 일반 교양 물리교제에서 유체역학 파트만 2학년때 듣게하고 심화유체역학, 고급유체역학 이런식으로 강의명 만들어서 3학년때 원서로 진행하게 하는거죠. 그리고 유체역학I, II로 나눠서 2학기에 걸쳐서 듣게 합니다. 아닐거 같죠? 저도 놀랐습니다. 제 전공이 공대가 아니니 대충 그런 비유에요.
     
구름위하늘 22-12-08 14:09
   
잉? 무슨 논리 이탈이신가요?

탑 티어의 학교에서의 내부 문제이잖습니까? 여기에 지방대와의 비교가 왜 나오나요.

공부 잘한다고 하는 학생을 모아놓고 한다는 평가 방법이
가르친 그대로 똑같이 앵무새 답변을 하면 높은 학점을 받는다는 사실에 대한 문제 제기인데요.
          
김두부 22-12-08 16:37
   
애초에 서울대에서만 그런것도 아니고 한국 모든 대학이 같은 방식이에요. 그리고 처음 인터뷰를 본 학생, 그 학생은 서울대가 아니라 세계 어느 다른 대학가도 학점을 잘 못 받을거 같습니다. 조기졸업 서울대면 특목고 올림피아드로 조기졸업 수시로 입학했으니 고교시절부터 암기교육에 익숙하지 않았을거니까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한국식으로 공부하면 성적은 잘받아요. 졸업률 40프로 약대에서 한국인만 90%로 졸업하는데요 뭐.
               
구름위하늘 22-12-08 16:49
   
뭔가 다른 곳을 서로 보면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학점이나 졸업 유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저런 대학 교육을 받고 나온 사람들의 "스스로의 이후 인생"에 대한 걱정입니다.

대학 후에 대학원을 진학하거나, 사회로 나오거나 모두
저런 학습 태도를 가지고  나온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나갈지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저런 서울대 졸업생들이 사회 지도층(?)이 될 우리나라에 대한 걱정이죠.
                    
김두부 22-12-08 17:37
   
아 맞습니다. 사회지도층이 암기위주 학과 나온 사람들이죠...
mercury 22-12-08 11:20
   
한국 엘리트와 미국 엘리트의 차이네요.
하관 22-12-08 15:13
   
내가 이래서 대학 성적이 꽝이였구나...
멀더요원 22-12-17 14:48
   
공부를 '왜' 하느냐가 우선되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공부를 '잘' 하려고만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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