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1도 못 먹는 사람이라 저도 이 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콜키지....

모르는 사람 많을텐데

ㅋㅋㅋ 그래도 해피 앤딩 ~

쓸데없이 외래어 쓰는 인간들이 부끄러워 해야지
외래어 모르는 건 창피한 게 아님
쓸데없는 외래어 좀 그만 씁시다.

그래서 그게뭔데?

보통 bar 를 가면 그술집  술을 주문하는데 원하는 술이없어 자기가.가져온 술을 먹을수 있게.써비스 하는게 콜키지.서비스임

코르크 차지(cork charge)술임말인 콜키지란=자리값만 받고 자기가 가져온 술 먹을수 있게 잔이나 와인용 잔 코르크 따게 삿잔.떠블샷잔 언더락잔 등등 먹을수 있게만 하는 셋팅비를 말함 보통 와인등 최상급이나 발란타인 30년산 기타등등 매장에는 보기 힘든 고가 술을 마실때 이용 콜키지 프리인곳은 이가격을 무료로 즐길수 있으나 국내에는 거이 유료 써비스 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 bar에서 먹으면 120만원~150만원 사이입니다. 역세권 몇 유동인구 많은곳은 195만원 함
평균적으로 일반 모던바 기준으로는 25~55만원 양주만 팔기에 100만원 넘어가는 양주는 선주문후 및 예약으로 먹을수 있습니다.

p.s
요약:술집에서 부부가 저희가 가져온술먹게 셋팅해주세요 하는 써비스인 콜키지를 준비하라고 했는데  웨이터는 가져올술 있냐고 물어보는데 없다고 하니 콜키지 써비스를 나중에 이해한 부부

콜키지를 술이름이라고 착각한듯. 콜키지 3만원이면 싸지.. 성수동 5만원씩 받더만.. 주류반입시 750ml 병당 콜키지 3만원 이렇게 했으면 덜 헷갈렸을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