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이 두툼하지도 않은 사람이, 자기 실명을 걸고 상담했다는 것부터 문제.

연예인이나 정치인 등, 자기 이름 노출하고 활동하는 사람은, 수많은 악플레 노출되기 때문에, 마인드가 남달라야 하고 악플에 둔감하지 않으면 오래 못합니다.

그래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 TV 유사연애 프로그램 같은 것에 나오다가 악플로 사고나고, 정치인도 번아웃되서 그만두는 사람이 있는 겁니다.

의무사항도 아닌데, 자기 이름을 밝혔으면, 악플에 상처받을 각오를 했었어야죠. (물론 악플에 대한 법적 대응 하는 것은 별개 문제입니다.)

악플에대해 '법륜스님'이 이야기했다 다 자기를 좋아 할거란것은 거대한 착각이라고......

개발자는 게임이 재미없다거나 버그가 많은거에 상처받아야지.

이벤트에 PC방 갔는데 서비스 장애 생긴거면 명치 세게 때리고 싶지 ㅎㅎ

넥슨직원이시네
유저들도 돈슨때문에 상처많이받았을거에요..
직접적으로 이름을 언급한 그사람은 당연히 잘못이고.

시간과 돈써서 피방에 갔는데 저리되면 유저도 멘붕이긴함..

눈매가 택진이 닮았네.

3N 게임은 하는거 아님.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