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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13 09:29
[유머] 약스) 친구집에 놀러갔다 충격받은 경험.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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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22-12-13 09:58
   
훔....이걸 보니까
갑자기 이거랑 완전히 상반되는 예전 전설의 고향이 생각나네
전설의 고향에서 거의 매번 누군가가 산중에서 불빛을 보고 초가 집을 찾아가서
'지나가는 과객이온데 하룻밤 신세을 질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면
'누추하지만 들어오시지요' 그러면서 밥까지 챙겨 멕이는 상황을 흔하게 봤었는데...
그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는데
글로발시대 22-12-13 10:44
   
어휴 정없어...
옆집남자 22-12-13 11:09
   
북유럽은 노후 복지에만 목숨걸면서, 젊을 때는 거지처럼 사는 게 맞음.
첨단 22-12-13 13:49
   
난 진심 스웨덴에서는 못살듯.
토왜참살 22-12-13 23:52
   
정없는 섹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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