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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05 11:44
[안습] 부모님과 식사중 남친의 행동.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865  

01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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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3-01-05 11:46
   
3년 사귄 너가 제일 잘 알거 아녀
소문만복래 23-01-05 11:48
   
생각이 짧거나,
그렇게 대충 해도 된다 생각하고 있거나.

어느쪽의 가능성을 생각 해봐도,
결과는 좋지 않겠네.
레베카챔버… 23-01-05 12:19
   
남친이 아버지 생각을 듣고 저런말 했음 헤어져야지.
봉명이 23-01-05 12:31
   
기본 예의 지적하는데 저러면 헤어지는 게 좋음

미ㅌ놈도 아니고 고아라 어쩔 수 없이 교육 못 받은 거면 몰라도

아니 입장바꿔서 여친이 지 시부모앞에서 식사중에 담배피고오거나 이쑤시면 극대노할세끼임 ㅋㅋㅋㅋㅋ
ㅣㅏㅏ 23-01-05 12:35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네.
저거 지적하면 지적질한다고 뭐라 할꺼 같은데...
노세노세 23-01-05 12:50
   
근데 남자 측에서 일부러 그랬을 수 있음....
결혼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못 하겠다고 말을 하기엔 너무 부담이 되고...
저런 식으로 해결 되기를 바랬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년을 사겼음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고..분명 둘 중 하나는 이유가 있었다 봅니다..
남친이 무뢰한 행동을 하기 전 여친부모님이 먼저 했거나...
얼마나 답답했으면 식사 중간에 담배를;; 그리고 보란 듯...이쑤시개로 대놓고 한다는 건..
불만이 가득 했다는 증거가 아닐 지;;
     
멀더요원 23-01-06 01:50
   
저도 살짝 이런 생각 ㅋ
요즘 들어 자주 말 나오는 남자가 집해오기 같은 ㅋ
남자 입장에선 여친집에서 너무도 뻔뻔하게 집 해달라 같은 요구에 파토 내고 싶어서 작정한 듯 ㅎㅎㅎ
정답은 없겠지만 3년 간의 시간이 무색하긴 합니다
아나킨장군 23-01-05 13:05
   
기본적으로 인간이 덜 된듯...
파란새 23-01-05 13:13
   
남친 이 저 따구로 말하는데

문제를 못느끼면 똑같은 부류겠지

잘 맞을듯
삼족오m 23-01-05 14:50
   
예절교육을 일절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상대를 존중하면 저리 행동 못하지
최소한의 버릇도 없네
다같은생수 23-01-05 15:16
   
저건 집안자체가 기본이 안되있는거
저렇게 컸다는 증거죠.
뭐.. 뭐, 있나요.
CrazyWolfs 23-01-05 15:41
   
행동도 문제고 그 후에 밥값도 내가 계산 했는데 이런말 하는 것 자체가 예의가 많이 없네요.
저런 남자라면 헤어지는게 정답.
마이크로 23-01-05 16:43
   
밥값드립은 ㅋㅋ  ㅅㅂ  돈이 없어서 뭐좋다고 너같은놈이랑 밥먹겠다고 했겠냐?

얻어먹었으니 아닥하라는건가?
MAXIMUM 23-01-05 16:47
   
이건 아버지 말씀 들어야 함... 결혼 했다간 후회하겠네
렛츠비 23-01-05 17:02
   
말하는거 보니 아버지 말 다 무시하고 결혼하겠네
이러니 지팔지꼰이라는 말이 나오지
아현동질롯 23-01-05 17:42
   
저런 예절은 세계 어딜가도 좋은소리 못 들음..
빨리 헤어지는게 인생 피는것임..
앨리 23-01-05 17:58
   
내가 오빠라도 뜯어 말릴듯한데
안매운라면 23-01-05 22:54
   
밥값도 자기가 지불했는데 ㅋㅋㅋㅋㅋ
토왜참살 23-01-06 01:21
   
뭘 힘들어해! 너도 남자부모 만나서 쩝쩝 밥먹고 이쑤시고 코풀고

나가서 담배피고 올게요 하고 맞받아치면 되지.
첨단 23-01-06 02:37
   
저런 남자라면 헤어지는게 맞지.
오줄 23-01-06 09:46
   
하여튼 설레발은...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됨...
쌈무사나 23-01-06 22:03
   
저런건 헤어지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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