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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2 14:28

[안습] 자식에게 선구자가 되지 말라는 아버지.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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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man 23-01-12 17:33 아버님이 현명하신거 내가 20대 때 한 친구는 일본 만화에 빠져서 문신 했다가 지금도 10살짜리 아들이랑 목욕탕 못 가고(아들도 문신한다고 할 까봐) 결혼도 겨우 겨우 함. 번듯한 직장은 힘들고 흥신소 일 따까리로 하다가 체육관 차렸는데 조폭이 운영한다는 소문 퍼져서 접고 다른곳에서 발목까지 오는 슈트에 목까지 다 덮는 옷 입고 운영하더라 엄청 불편해 하면서 뭐든지 적당히, 너무 앞서서 생각하면 나중에 발목 잡힌다고 하더라. 아버님이 현명하신거 내가 20대 때 한 친구는 일본 만화에 빠져서 문신 했다가 지금도 10살짜리 아들이랑 목욕탕 못 가고(아들도 문신한다고 할 까봐) 결혼도 겨우 겨우 함. 번듯한 직장은 힘들고 흥신소 일 따까리로 하다가 체육관 차렸는데 조폭이 운영한다는 소문 퍼져서 접고 다른곳에서 발목까지 오는 슈트에 목까지 다 덮는 옷 입고 운영하더라 엄청 불편해 하면서 뭐든지 적당히, 너무 앞서서 생각하면 나중에 발목 잡힌다고 하더라.



		하관 23-01-12 19:49 기존의 가치를 깬다고 해서 꼭 앞선다고 보기 힘든거죠.. 기존의 가치를 깬다고 해서 꼭 앞선다고 보기 힘든거죠..



		멀더요원 23-01-12 19:19 코에 피어싱? 절레 절레 코에 피어싱? 절레 절레



		hell로 23-01-12 21:17 아버님 이 땅에 살았던 이들도 오래전부터 했었어요. 코뚜레.. 아버님 이 땅에 살았던 이들도 오래전부터 했었어요. 코뚜레..



		다임 23-01-13 10:16 소냐? 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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