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남자 측에서 일부러 그랬을 수 있음....
결혼까지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못 하겠다고 말을 하기엔 너무 부담이 되고...
저런 식으로 해결 되기를 바랬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3년을 사겼음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고..분명 둘 중 하나는 이유가 있었다 봅니다..
남친이 무뢰한 행동을 하기 전 여친부모님이 먼저 했거나...
얼마나 답답했으면 식사 중간에 담배를;; 그리고 보란 듯...이쑤시개로 대놓고 한다는 건..
불만이 가득 했다는 증거가 아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