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혐한의 이유는?

방귀 낀 놈이 성낸다는 것

바탕 자체가 혐한

잘 설명해주셔서 읽어보았지만..
혐한이 여기서 시작되었다는 건가요??

애당초 저 모양이었어서 대만으로 쫓겨간 것들이 참..바뀌질 않는구나

내가 보기엔 저런 더러운 것을 덮을려고,  언론과 유력인사들이 "혐한"을 부추겼다는 거지...
"한국이 갑자기 단교했다"고.... 
"의리를 져버렸다"고...

제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거기에 그 당시 한국을 한수 두수 아래로 깔보던 저질스런 국민성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90년대 초만해도..협한 같은 거 없었습니다...
삼촌이 대만 여행 몇 번 갔다 왔는데...협한 이런 건 없었구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겼습니다...

협한은 뭔가요?

원래 기본적인 룩다운은 있었죠. 한국을 아래로 보고 무시했었죠. 지네보다 못사는 나라가 올림픽 개최한다고 열폭했고  정치, 언론쪽이 많이 이용하고 화살을 우리한테 돌려서 국민을 기만해왔었죠. 그러다 2004년인가 한국이 인당gdp까지 역전하자 열폭이 시작되고 공자 한국인설 등 많은 루머들이 생성되었죠. 통신의 발달로 많은 혐한이 이루어졌으나 또한 이제 한국은 넘사벽 나라가 되어 인정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죠.
근데 작년 환율 초급등하고 대만은 tsmc등 반도체 약진효과로 인당gdp는 우리랑 일본을 근소하게 앞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