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여자가 팀장으로 있는 팀에 가면 일 잘함. 전에 우리회사에선 여직원은 전원 여자 팀장 포함 전부  여자만 있는 팀에서 일하게 하니 별다른 갈등이 없었음. 역시 여자를 잘 다루는 건 여자

이건 인정..
그런 집단에서 살아남아 위로 올라간거니 평균적으로 여 상사가 일에서 깔게 보통은 없긴함.

ㄴ 울회사 여초 근데 확실히 여자부장 있으니 일은 나름 하는편이던데...
그놈의 편가르기 뒷담화 책임있는일 안맡으려고 빼는거 에효 ㅠ

여자가 직급이 있으면 남자보다 더 똑부러지고 독한데가 있음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근데 이직 많이 하는 애들은 특히 여자애들은 뭔가 있긴함.

사회가 여성혐오하고 여성비하해서 그렇지 하면 남자와 똑같거나 더 잘한다고 하던년놈들이
여성가산점 여성할당제 만들어서 사회 곳곳에 암을 퍼트리고 있지
과거 사회도 여성혐오가 아니라 여성을 제대로 보고 있던 옳은 사회였던거였음
유리천장 어쩌고 저쩌고 기회달라고 ㅈㄹ해서 기회주니까 이따구로 안그런 영역을 본적이 없음

직장생활 해보면 여자 동료와 일하기 꺼려지는 이유를 자연히 알게됨.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한 80~90% 이상의 여자들이 위에서 말하는 경우에 해당됨.

여자는 온전히 그냥 자기 책임인 일을 해야 그나마 제대로 합니다
남한테 떠넘길 구석이 있으면 안되요
특히나 일을 못하는게 아닌 여자도
일하는데 유도리 없는 케이스가 꽤 흔합니다
이 유도리는 전적으로 내 책임 아닌 일에 절대 발휘되지 않습니다.

돌발사태로 바빠 뒤지겠는데도 원래 평소 자기 업무 끝나면 뭐하는척 하면서 은근슬쩍 시간만 때웁니다
남자들은 같은 상황에서도 눈치껏 하는 시늉이라도 하던가
소위 말하는 '야망' 있는 사람들은 아예 나서서도 해요
나름 능력있는 여자분들도 이 허들을 못 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사장이 이 꼬라지를 보면 그 여자를 관리자로 승진시키겠습니까?
조직이 돌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찾아서라도 해줘야할 관리자인데
여자를 뽑아놓으면 아래직원이랑도 업무 나눠서 지 업무만 하고
걔 업무 제대로 안하는건 걔 책임이라고 위에다 보고 하면 된다 마인드인 사람도 있어요
아니 그런거 까지 위에서 직접 다 관리해야하면
중간관리자를 뭐하러 뽑습니까 그런 업무 내선까지 안 올라오게
처리하라고 뽑는거라는 개념조차 없는 여자들도 있어요

일에 순서가 없음... 문득문득 생각나는데로 해서 인가 결국 반복적인 중노동을 하고 자빠져잇음
그리 몸도 고생함..
난 진짜 열심히는 하지 말라고 함.. 주변 다 힘들어지니까..
혹은 이런 상사류 만나면 우선 내가 더 생각함... 이ㄴ이 또 무슨 일을 빠트리고 시작하나 싶어 점검함..
하나 많게는 두세개 빠져있는거 기분나쁘지 않게 체크까지 해드림..

희한하게 이런 여자애들 꽤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