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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8 11:50
[안습] 고전] 답없이 미쳐버린 여동생..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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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3-01-18 12:04
   
그런데 찬찬히 읽어보면,

수능 평균 3등급이고, 조기졸업할 정도면 기본적 성실함은 있는 친구이고,

놀면서 지낸 기간도 모두 합해서 반년 정도인 것 같네요.

이 정도면, 상승욕구가 큰 사람이라고 할 수 있지, '허영심'이라는 표현은 심합니다.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금전적 도움주긴 힘든데, 그래도 하나하나 길을 찾아보자. 워킹 홀리데이 같은 것도 있으니까..."라고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공무원 공부하라고 해서, 만족할 사람이 아니면, 오히려 계속 방황만 할 뿐입니다. 아직 나이도 24살이고 군대갈 일도 없으니, 뭐든 하고 싶은 것 해볼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아나킨장군 23-01-18 12:29
   
영어도 잘 못하는데 준비는 1도 안되어있는데
유학은 보내달라? 이건 뭐 14세도 안하는 요구입니다.

영어공부 빡시게 하면서 알바뛰면서
"이런 저런 비전을 가지고 유학을 가야겠어요. 그래서 알바로 유학자금 모으고 있는데 조금 보태줄 수 있을까요?  라고 말하는게 소위 말하는 '정상인'의 요구이죠.


전 허영심 맞다고 봅니다.
     
Joker 23-01-18 14:47
   
그 나이면 본인의 선택에 책임을 져야 하는 나이이기도 하지요.
뭐든 하고 싶은 것 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주위에 저런 식으로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니겠죠.
제가 봐도 허영심이 맞다고 봅니다.
멀더요원 23-01-18 16:37
   
한순간 온 가족을 나락으로...
22에 졸업하고 일도 했으니 현재 나이는 대략 23 아니면 24 정도..
그 정도 나이면 이제 자기 인생 자기가 살아야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 대신 집에 돈 없으니 너가 알아서 살아라.  끝!
삼족오m 23-01-18 19:24
   
현재 할 수 있는 일은
금전적 지원을 전부 중단하고 스스로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해야겠죠.
책임감과 의무감이 없으니 저렇게 사람구실을 안 하는 것이죠.
어릴 때부터 집안일 돕게 하고
고등학교 졸업하면 대학비용이며 본인이 일정 부분 감당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부모에게 빌붙어서 성인이 된 후에도 뭐 해달라 뭐 내놔라 안 합니다.
저런 게 사람입니까
주변에 저런 애 참 많은데 애들에게 모든 걸 해주려 하면 아이 인생 망칩니다
암스트롱 23-01-19 09:12
   
이거 엄청 옛날에 봤던 글 같은데..
나가자 23-01-19 09:45
   
건대 디자인 이면 충주 캠퍼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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