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대해서는 요즘 서양에서도 나쁘게만 보지않습니다.
근데 애니 보는것들은 사람 취급 못 받음.

어떤 직업이든 불법이 아닌 한 돈만 많이 벌어오면 성공한 인생임
페이커 연봉이 70억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그 정도면 자식의 직업이
게이머라도 부모된 입장으론 대기업 부장 부럽지 않을 것임

"그 정도면" 이라기엔 페이커는 탑중에 탑인데 ㅋㅋ 대기업 부장급으로 못비빔

여튼 불법이 아니고서야 어떤 직업이든 많이 벌어오면 좋긴하져

한국 맘들은 게임이 뭔 폭력성, 가학성을 높인다는데 그 반대 아닌가?ㅋㅋ
현실은 게임 좋아하는 애들은 거의 학폭 당하는 쪽임
게임은 질병 타령하는 지 자식 새끼들이 학폭 가해자고ㅋㅋ

게임에 부정적인건 한국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임
게임은 질병이라고 분류한것도 세계 보건기구인 WHO지 한국에서 한게 아님
한국만 부정적이면 세계 기구에서 저렇게 할리가
정작 한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질병이라고 해도 아직 의료법적으로 게임이 질병에 포함이 안됨
미국만 가도 게임만 하고 있으면 부모는 당연하고 주변 애들도 이상한 인간으로 보고 학교에서 왕따당함
미국에서 학교에서 인기있는 애들은 운동하는 애들이고 모여서 게임하러 다니는 패거리들은 여자한테 인기도 없고 주류에 끼지 못하는 찐따들끼리 모여 노는걸로 취급들 받음
한국이 오히려 학교 끝나고 같이 PC방 가서 게임하는게 전혀 이상하지 않은 게임에 관대한 문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