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쳐다보게하고 대신 좆을 떼버리면 되는뎅

이슬람권은, 샤리아 및 관습에 의해, 여성의 풍성한 머리카락을 노출하는 것을, 우리 기준으로 치면 성기나 가슴을 노출하는 것처엄 느끼는 겁니다.(우리나라에서 성기나 가슴을 노출하고 돌아다니면 음란죄가 성립합니다.)

그러니 종교적으로 경건함에 집착하는(이를 통해 정권의 정당성도 확인받는다고 생각함) 사람들이, 자꾸 히잡 착용을 강조하고, 이런 마네킹에서 머리카락 노출하는 것조차 태클을 걸게 되는 겁니다.

이란에서 히잡 안 썼다는 이유로 종교경찰이 여성을 구타해서 사망에 이른 사건이나, 아프간에서 마네킹 머리카락 노출에 태클을 거는 것이나, 이유는 동일한 겁니다.

서로 오랫동안 겪고 형성해온 문화가 다르고, 그게 현대식(정확하게는 서구식) 문화와 충돌이 빚어지는 겁니다.

문화가 바뀌는건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실제 코란이 강한 반인권 교리라고는 볼수없음
그러나 어떤거든 해석하는 놈들의 의도가 다수의 개돼지들을 어떻게 몰고가느냐가 문제임

괴담수준인데 현실이라니

탈레반만 그러는건 아니고 사우디같은 강성 이슬람권은 다 저래요.
신문광고나 배너, 간판 같은데서도 사람얼굴 나오면 안된대서 광고디자인 시안 죄다 무늬/패턴 위주로 바꿨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게 케바케가 넘 심해서.. 그때그때 또 다르더라구요. 사우디에서도 못사는데서나 빡빡하게 굴지... 부자들은 대부분 해외유학 다녀와서 그런가 비교적 오픈마인드인데 아랫사람들한테나 엄격함... ㅋ

... 기괴하네 ....

이슬람만 그런줄 아네.
옛날 개독도 만만치 않았다.
르네상스 처맞고 변한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