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고소를 하는 것은 개별 국민의 권리이고, 그게 실제로 (검찰에 의해) 기소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네요.

민사소송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송을 제기하는 사람은, 이게 손해배상 받을 수 있는 일인지 아닌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다만, 소송 제기해서 확인받을 수 있을 뿐입니다. 확인해주는 사람은 법관이죠. 그 과정에서 도와주는 사람들이 변호사들이고요.

형사, 민사 모두 시작을 했을 뿐이고, 아직 결론은 하나도 난 게 없습니다. 소아과 의사 못해먹겠다고 적을 일이 아닙니다.

우리딸애 애기때 소아과 데려갔더니 딱 저랬었음 귀에서 피남

와잎님 그거보고 무쟈게 짜증난듯하던데 암튼 암말안하고 걍 다음에는 그 소아과 안가는걸로 끝
애기들 귀 콧구멍 피부약해서 조금만 후벼도 피나오는거야 애엄마라면 다 아는지라.. 짜증은 나더라도 뭐..
근데 저걸로 소송을 건다라... 흠...

에라이 미친... 퉤

소아과 지원자가 점점 없어지는 이유중 하나

그건 돈이안돼서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