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연수원에 들어가려면
중3, 고3 내내 공부만 파서 법대 들어가야 하고, 법대에서도 졸업후 몇년동안 시험 공부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사회 경험도 없고, 스스로 돈도 벌어 보지 못함 사람들이 공부를 잘했다는 이유로, 연수원 성적을 잘 받았다는 이유 하나로 다른 사람의 죄 유무를 가리고 구금 구속을 결정하는 지위에 오르는 겁니다.
이게 옳은 걸까요?
사법 개혁은 재판부의 판사들부터 뒤엎어야 합니다.
더이상 국민들의 삶과 동 떨어진 가진자들의 사교모임이자 방패가 되어선 안됩니다.
대법원장을 국민투표로 선임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판사임명에 있어서도 미국처럼 최소 10년간 검사, 변호사로 굴러먹고 그럼에도 비리 의혹이 없는 사람들로 판사를 임명해야 옳다고 봅니다.
이 게시물 전에 봤을 때는...저 다음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런 사람을 보호하지 못하고 방치한 사회 구성원 전체가 유죄라고 하면서....
그 재판장 안에 있던 모든 사람에게 벌금을 부과해서 돈을 걷어서...
몇백달러를 손에 쥐어주고 보냈다고 기억하는데 말이죠....
재판장 자신부터 100달러 먼저 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