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암걸리네. 매형이 중국집 할때 몇번 이상한 사람 봤었는데.
내가 몇번 봤을 정도면 매형은 10년 넘게 장사하면서 별에 별사람 많이 봤을듯.

사람되는 교육이 필요함...

인도처럼 몽둥이로 팰수 있게해야 함.

세상에 미친놈들 진짜 많다;;;

강아지방석 하나사서 8개월 쓰고
떨어졌다며 환불요청하는 쓰레기도 있는데..

솔직히 진상 비율은 그리 높지 않아요. 그걸 하나하나 다 기억 할 정도면 진짜 얼마 안되는거임 ㅋ
그런 진상들땜에 가게 접었다는 소린 못 들어봄

백화점에서 2만원 행사 알바할때 겪었던 일

어떤 사람이 옷이 줄었다고 가져옴

딱봐도 절대 이사람이 입을수 없는 사이즈 임

영수증은 없다 길래

언제 샀냐고 하니깐 2년 넘었다고 함

안된다고 하니 곧바로 기다렸다는 듯이 샤우팅 속사포 시전

백화점 관리자들 내려와서 나한테 지랄함

결국 환불해줌..

또 어떤 손님은 첨보는 찢어진 옷을 가져옴

그저께 여기서 샀는데 세탁기 돌렸더니 찢어졌다고 함

난 첨보는 디자인이고 영수증 없어서 안된다고 함

알았다고 하더니 고객센터 올라가서 컴플레인 검

고객센터 올라가서 갈굼당하고 환불해주고 차비도 달라고 해서 차비도 주고 옴

보름동안 겪었던일임 ㅋㅋ

웃기지도 않네요. 그렇다고 환불해주면 왜 니맘대로 환불해주냐고 질알할꺼면서!

우리는 선의에 기대는 것이 아니라 진상의 빈도에 기댄다. 
그 빈도가 배신하기 시작했다..

전에 가게 사장 잘생겼다고 맨날 그가게 죽치고 있던 정신병걸린 여자 생각난다
사장한테 물어보니 맥주 한잔 시키고 서비스 과자통 혼자 다 먹는다고 그러던데

가만히 있으면 개호구로 보는 자영업자들도 많음..

솔처먹고 택시기사에게 개진상떠는 판검새 섹휘들

물건 보내고 입금 안되면..
사정사정  해야..돈을 찔끔 주고..ㅠㅠ
..
그러길 반복하다가..
양아형들 보냈는데..
잘받아옴..

혐오스럽네